안녕하세요 타콥니다.
오랫만에 시계인들을 만나는 자리가 있는 오늘, 무얼 차고 나갈까 살짝 고민을 해봤습니다.
어쩌다 보니 간만에 하얀 셔츠를 입었으니 새하얀 다이얼이 왠지 땡기더군요.
새하얀 다이얼에 플래티넘 케이스가 더욱 창백하게 보이더군요.....
그래도 또 햇살을 받으면 누리끼리 하게 보이면서 좀 따듯한 느낌도 납니다.
그래도 역시 AR 까지 가세하여 창백해 보이는 순간이 매력뽀인트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건조해서 갈라진 피부가 더 추워 보이게 하네요 사실 오늘 따듯한데 말이죠.
스캔데이와 불금 하루전! 오늘 참석하시는분들은 하루 먼저 불금모드로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