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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비빔밥 1092  공감:7  비공감:-1 2021.03.06 16:26

기계식 시계에 관심을 갖게 된 이후, 시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채 그냥 디자인적으로 눈에 들어온게 블랑팡이라는 브랜드였습니다.

그 후 기회가 되면 첫시계로 빌레레로 출발하면 좋겠다는 생각만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타이포럼에서 올리신 유투브 영상 청판 빌레레를 보는 순간.!!이거다!! 이거면 꽤 오래 질리지 않고 볼 수 있겠다는 생각에 마음을 굳혔는데,.....

연찬케 그만 브레게의 마린 3세대 청판 크로노를 알게되었는데 파도문양의 기요쉐.........아....너무 이쁘더라구요....

엄청난 마음의 갈등이 생기더라구요...

거의 짜장이 좋냐 짬뽕이 좋냐의 수준만큼입니다. ㅎㅎ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착용감은 마린이 더 좋았지만 무게가 막대하더라구요..

첫 기계식 시계를 구매할 예정이었고 게대가 마린은 골드계열만 기요쉐가 있는지라...ㅠㅠ

그래서..

두둥!!!

KakaoTalk_20210306_16075130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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