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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야 1708  공감:12 2022.01.04 19:56

안녕하세요~


하이엔드 입문했네요~


바쉐론 엔트리(?)지만 몇일간을 고민하고 생각했는데 운좋게 기다림 없이 구매했습니다.


드레스 워치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건 작년말 갤러리아 파텍매장에 전시(예약)되어있는 칼라트라바를 보고나서 부터 입니다.


그 이후로 칼라트라바를 들이고 싶었지만....^^;; 말도 안되는거였고, 작년에 나온 칼라트라바는 웨이팅도 할 수 없었고....


그러면서 드레스 워치를 찾고 찾고 찾고 찾던중 바쉐론 트레디셔널이 가장 와닿았고, 서울에 있는 바쉐론 매장을 거즘 돌아봤는데


모두 웨이팅을 필요로 하더군요(3개월정도, 시계못봄) 그러던 중 마지막으로 가본 롯본에서 먼저 웨이팅 대기중인 시계가 있어서 손목에 올려 볼 수 있었네요~^^


그리고 다행이도 웨이팅 하신분이 패트리모니로 바꾸셔서 웨이팅 일주일만에 제가 Get 하게 됐습니다.


ㅋㅋ 그런데 이상하게 시계산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다음 목표가 생겼네요...ㅎㅎㅎ (롤금통, 파텍 아무거나!)


정말 시계는 끝이 없네요 ㅠㅠ 열심히 벌어야겠어요^^!


ps)여담이지만 시계에 숨어있는 숫자도 선택에 한 몫 했네요^^

      38미리, 7.77미리(38광땡!, 럭키7 트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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