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F 디자인에 영향을 준 것일까요? Independent
2002년에 만들어진 이퀄리브리엄이라는 영화에서 크리스찬 베일이 착용하던 시계입니다.
HM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인데요.
시기적으로 영화가 만들어질무렵에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던 것 같은데
혹시 이런 디자인의 영향은 받지 않았을까.. 하는 궁금증을 영화보면서 잠깐 해봤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봐 봤는데, 전만큼 재미있지는 않네요. ^^;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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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2008.12.27 19:23
차면 방어력이 올라간다는 그 시계인가요 ㅎㅎ -
시니스터
2008.12.28 22:14
저는 이퀄리브리엄은 보고 보고 또 봐도 재밌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계가 휙휙 지나갈 때는 무슨 시계인가하고 굉장히 궁금했었는데
막상 클로즈업으로 잡힌 화면을 보고는 헉, 하면서 관심이 사그러들었다는...;;;;; -
베르날레스
2008.12.29 17:30
저도 이영화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대학교 1학년때 학교에서 틀어주더군요.ㅎㅎㅎ 애들이랑 옹기종기 모여서 공짜로 보니 너무 좋았지욬ㅋㅋ -
Tic Toc
2008.12.30 03:58
이거 비슷하게 생긴 시계를 기내 면세점에서 좀 많이 팔죠.ㅎㅎㅎㅎ -
4941cc
2008.12.30 10:34
총으로 칼싸움을 하는 멋진 영화입니다.
크리스찬 베일을 그 때부터 좋아하기 시작했어요. -
캐뉴비
2009.01.08 00:07
크리스찬 베일은 저역시 무척 좋아 하는 배우죠.. 혹시 아메리칸 싸이코 안보셨다면 정말 강추입니다. 내용을 떠나 소름 끼치도록 내면 연기가... -
캐뉴비
2009.01.08 00:10
머니시스트에선 체중을 50kg이나 감량하고 연기하는데 정말 후덜덜 입니다 -
히든
2009.01.25 20:12
ㄴ머시니스트 ...태..태클은 아닙니다;;; 저도 커피 사과 다이어트로 열연한 그 영화에 정말 Gee 를 느꼈거든요..ㅎㅎ -
Mystic Spiral
2009.01.30 22:19
건카타라고 하지용. 커트 위머 감독이 욜씸히 보여주시는 (울트라바이올렛도 건카타 영화). 아, 베일이여! 태양의제국에서부터 쭈우우욱- 관심 가졌고 뉴스보이, 스윙키드에서부터 지지했습니다.
제 인생의 영화, Velvet Goldmine과 최근의 I'm not there도 왕추천합니다. -
대마왕
2009.03.22 23:27
굿 -
꾸찌남
2010.04.23 06:41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 매트릭스보단 못하지만 ㅋㅋ -
지암
2013.09.16 19:46
외계인 얼굴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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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5.02.11 16:18
자누 특이한 디자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