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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따뜻하고 화창합니다. 새해가 오자마자 바로 봄이 온 듯 합니다ㅎㅎ 

그래서 오늘은 가벼운 맘으로 이렇게 아쿠아넛을 차고 나가봤습니다. 


왜 파텍이 오랫동안 사랑받고 인정 받아오는지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적당한 사이즈, 얇은 두께와 적당한 무게감 특히 시계가 걸리적거리거나 덜렁거리는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게다가 착용시 시계만 튀는 것도 없이 손목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느낌입니다. 


착용감 디자인 어느것 하나 놓친것 없는 찰 수록 만족도가 올라가는 멋진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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