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함께 원서동에 있는
한과 디저트 가게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한과를 파는 곳이다 보니
더더욱 한옥 분위기가 납니다.
본 건물은 일반 빌딩인데도 불구하고 ㅎㅎ
이름 한국적인 소품들과 함께
판매하는 제품들이
그 멋을 더해줍니다~
저희가 주문한 것은 대추차와 약과 등등
가격은 약간 높은 편이지만 맛은 있더군요.
그리고 지인과 이야기를 이어가는데
지인분과 만나면 좋은 영감들을 받습니다.
꼭 무엇이라고 이야기하긴 그렇지만
편한 이야기 가운데
무엇인가 배우고 얻어 가는 느낌!
그리고 사진을 잘 찍으시니
제 시계 사진들도 몇 장 찍으셨는데
타인이 바라보는 제 시계들은
또 다른 느낌이라
보내주신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제 사진들과 느낌이 많이 다르실 겁니다!
어떤가요?
제 사진보다 훨씬 좋네요 ㅎㅎ
지인분 보정이
빈티지 시계에 더 잘 맞기도 하구요!
얼마전 스타휠과 퍼페추얼캘린더 오픈워크
스트랩을 맞추려 공방에 보냈는데
새로운 스트랩이 도착하면
다시 한 번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다들 코로나19에서 무탈하시길 빕니다!
- 페니 드림
[블로그] http://blog.naver.com/jlcmania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enny_watch_story/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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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햇빛이 좋아서 기분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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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20.03.09 09:59
빈티지 느낌이 잘 살아나는 보정이네요.
한과 디저트 가게라 그런지 분위기도 좋고 망중한을 즐기고 싶은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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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한 번 보시면 좋아하실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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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도 시계지만, 스트랩을 정갈하게 잘 맞추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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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겨울엔 빈티지한 느낌의 스웨이드는 진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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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예술작품이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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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런 디저트 가게에서 따스한 햇살과 함께 차를 마시는걸 즐기곤 합니다만 정말로 시계와 디저트 가게가 너무 어울리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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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도리팜
2020.03.16 14:32
잘보고 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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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랑 가게 분위기가 절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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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1 너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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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장갑
2020.10.20 18:23
라인업 멋지네요!!!
따스한 봄날에 어울리는 멋진 사진과 장소네요. 시계도 너무 이쁩니다. 스트랩들도 어떻게 저렇게 깔맞춤을 잘하셨는지 눈 호강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