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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968  공감:5  비공감:-2 2020.03.0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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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함께 원서동에 있는
한과 디저트 가게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한과를 파는 곳이다 보니
더더욱 한옥 분위기가 납니다.
본 건물은 일반 빌딩인데도 불구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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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한국적인 소품들과 함께
판매하는 제품들이 
그 멋을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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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주문한 것은 대추차와 약과 등등
가격은 약간 높은 편이지만 맛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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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인과 이야기를 이어가는데
지인분과 만나면 좋은 영감들을 받습니다.
꼭 무엇이라고 이야기하긴 그렇지만
편한 이야기 가운데
무엇인가 배우고 얻어 가는 느낌!

그리고 사진을 잘 찍으시니
제 시계 사진들도 몇 장 찍으셨는데
타인이 바라보는 제 시계들은
또 다른 느낌이라 
보내주신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제 사진들과 느낌이 많이 다르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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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제 사진보다 훨씬 좋네요 ㅎㅎ
지인분 보정이 
빈티지 시계에 더 잘 맞기도 하구요!

얼마전 스타휠과 퍼페추얼캘린더 오픈워크
스트랩을 맞추려 공방에 보냈는데
새로운 스트랩이 도착하면
다시 한 번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다들 코로나19에서 무탈하시길 빕니다!




- 페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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