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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 941  공감:6  비공감:-1 2020.11.08 22:59
안녕하세요
하루에 글을 두개나 올리게 되네요^^
지나가는 가을이 아쉬워서인지 자꾸 근교로 드라이브를 가게 되네요.
커피 마시러 갔다가 라면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계획에 없던 라면을... 밥까지 말아서 먹었네요 ㅎㅎ
가을 경치때문에 기분도 좋아지고 찍은 사진도 올려놓고 싶어서 또? 글을 남겨 봅니다.
올 한해 저와 많이 동행해준 오디세우스에게도 감사하네요.
회원님들도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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