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처럼 충동지름으로 돌아온 아마란스입니다.
이번에 기추한 모델은 오버시즈 2세대 중 그레이 모델(ref. VC 47040/000w-9500) 입니다. 같은 오버시즈 2세대 데이트 모델들과는 다르게 다이얼에 기요쉐가 없고 은은한 썬레이 형태로 되어 있고 베젤이 스틸이 아닌 티타늄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무브는 JLC cal 889 기반으로 한 VC cal 1126으로 파워리저브가 38시간으로 다소 짧은 감이 있지만 타임그래퍼에 올려보니 오차는 +0.5s에 자세차도 거의 안나는 좋은 무브입니다. 다이얼 크기는 42mm인데 반해 러그투 러그는 51정도이고, 두께도 9.8mm로 상당히 착용감이 편하네요.
아직까지는 조금씩 알아가는 정도인데 현재까지는 매우 만족스럽네요. 추후 차차 사용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모델은 다른 2세대들과 다르게 발매시 오직 러버와 가죽 버전으로만 나와서… 스틸 브레이슬릿이 없는게 조금 아쉽네요. 브슬 가격이 별도구매시 대략 200-300정도 되는것 같던데 경험해보질 못하니 선뜻 지르기엔 조금 망설여지는데.. 실착용했던 분들의 후기가 궁금합니다! 경험해보신 선배님들의 댓글 지원 기다리겠습니다~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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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liner
2021.08.3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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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ranth
2021.08.31 15:18
감사합니다! 고작 4일째긴 하지만 만족감이 어마어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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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76
2021.08.30 22:46
브레슬릿이 조금 두께가 있지만 마감이 좋아 아주 부드럽고 착용감이 좋습니다.
손목 두께가 되신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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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ranth
2021.08.31 15:19
손목이 16.5mm라서 조금은 애매할수도 있겠네요.. 3세대와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면 3세대로 매장에서 차뵈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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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서원아부지
2021.08.30 22:58
기추를 축하드리며
사진으로 봐도 스틸 느낌보다 티타늄 느낌이 물씬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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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ranth
2021.08.31 15:21
저도 큰 차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베젤과 바디의 색감이나 빛깔 대비가 크네요. 다이얼 색까지 하여 미묘한 차이들의 느낌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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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과 티타늄의 콤비 모델이군요. 다이얼 색과 조화를 위해서 티타늄을 사용한 듯 하네요. 두께도 얇아서 착용감이 좋을거 같습니다. 현행 모델과 러버밴드 디자인도 많이 다른 듯하구요.
멋진 모델 기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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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ranth
2021.08.31 15:24
인하우스 무브를 사용하여 뒷백이 보이는 3세대의 아름다움이 아쉽기는 하지만 2세대 나름의 매력이 돋보이는 모델 같습니다. 특히나 베젤이 8각인 점이 소소하지만 맘에 쏙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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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오버시즈는 2세대 모델이 가장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기요쉐나 보더라인? 은 본적이 있는데 선레이 다이얼도 있군요…
멋진 모델 득템을 축하드립니다 ! ㅎㅎ
2세대 브슬은 현행과 그렇게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1세대 브슬은 정말… 뭐가 그리 급하다고 이딴 걸 만들었나 싶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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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ranth
2021.08.31 15:24
저도 기요쉐 모델은 많이 봤는데 이 모델은 저도 처음봤는데 독특한 매력이 있네요. 브레이슬릿에 관해서는 다들 칭찬이 많으신 것을 보니 꼭 한번 경험은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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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추 축하드립니다. 이 모델은 다이얼이에서 클래식한 느낌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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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ranth
2021.08.31 15:27
클래식한 느낌이 나는 스포츠 워치. 정말 잘 표현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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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면서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던 모델인데.....멋진 모델 영입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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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ranth
2021.08.31 15:27
감사합니다! 자주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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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킹쭌느
2021.09.01 23:36
축하합니다 이세대 논크 티타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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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ranth
2021.09.03 03:12
감사합니다! 알아보다보니 2세대 듀얼타임 티타늄 모델도 끌렸는데 워낙 드문 모델인지라 ㅠ 우선은 자주 올려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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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데르
2021.09.15 02:57
기추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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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쓰
2021.10.29 11:10
축하합니다 멋지네요
기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