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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언젠가부터 AP 매장에 시계 보러 가지 않습니다. 

가 봐야 시계가 없으니 방문이 줄어들더군요. 물론 매장 매니저보러 가끔 가곤 합니다. 

물론 오늘도 시계 없는거 다 알지만 그냥 매니저랑 담화나 할까 싶어서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AP 가격 인상이 있었군요.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무려 10%정도 올렸네요. 

물론 로얄오크 계열은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으니 마음 놓고 올리는듯 합니다만 코드까지 이런 이상이라는건 흠....

올해 1월1일에 이어 9월1일 두 번이나 인상한다는건? 그 만큼 AP가 싸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아님 자신이 있다는 건가요?


매장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좀 하다가 나오면서 문득 처음 시계 생활을 즐길때가 떠오르더군요.

그땐 로얄오크 15400 스뎅들도 전시되어 있었고 점보까지도 원하면 바로 주는 분위기였는데...

이젠 뭐 매장엔 전시품 딱지 붙은 로얄오크 한점, 오프셔어 한점에 코드 두어개 가져다 놓고 매장을 운영하고 있네요.


모두 원하는 모델 구매하시길 기원하며~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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