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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터보 1123  공감:7 2019.12.31 15:19

안녕하세요~~실버터보 입니다.

최근 타포의 유툽을 보다가 들뜬 맘에 내맘대로 촬영 해버린~

[바쉐론 콘스탄틴 페트리모니 PPC]

시계의 매력전달은 '1'도 못한 예의없는 사진처럼 보였습니다~~ㅎㅎㅎ

사실 변명이기도 하지만, 당시의 포커스는 '바쉐론 콘스탄틴 페트리모니 퍼페츄얼'를 구매하면 함께 제공되는 '와치와인더'를 보여드리기 위함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금 성의와 예의를 담아 몇컷 찍어 보았습니다.


IMG_6966.JPG  

바쉐론의 "레트로그레이드"를 떠나보낸 뒤 접할 수 있게된 "페트리모니 페페츄얼 캘린더 울트라-씬"


IMG_6968.JPG

금통에 반사되는 책상의 가죽무늬가 금장의 화려함으로 착각되게 해주는군요~~^^

바쉐론 다움이 묻어나는 뒷태~! 숨겨진 부분에서도 섬세한 품격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IMG_6967.JPG

바쉐론만의 말테


IMG_6970.JPG

이름값하는 '울트라-씬' 입니다.

착용감이 너무나도 편안하고 가벼운데...

제가 여태 접해본 모든 시계중 1번 이었습니다!!!!



IMG_6825.jpg

그리고 제가 사실 가장 우아하다 생각하며....

심지어 우리 가족 모두가 가장 좋아하는 '바쉐론 콘스탄틴 트레디셔널 월드타임' 입니다...

지구본같은 그림이 가장 이쁘다며 울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IMG_6823.jpg

해외여행을 떠날때면 거의 항상 착용하는......그나름 월드타임이라 외국여행때 한번 누려보자는 맘으로....그 나름 항상 곁을 지켜주는 여행동반자 입니다...

듀얼타임, 트래블워치가 원래 그 기능을 해야한다지만....ㅎㅎ


2019년 마지막 인사를 바쉐론과 함께 드리게 되네요~~~


용두로썬 시간을 맘대로 이동시키며 선택할 수 있지만.....현실은 용두를 만지는 그 순간마저도 과거가 되어버립니다...ㅜㅜ(돌이킬 수 없는 과거..)

항상 매초에 후회가 없으실 2020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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