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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942  공감:4  비공감:-2 2020.09.12 11:44

와이프와 같이 재택근무를한 한 주 였습니다.


둘다 분야는 틀리지만 

전화를 받고 해야 하는 일이 생기는 업무이기에 


8:59분 기상, 편한 복장, 가끔 드러 누울수 있다는것 빼곤 

아무리 재택이라도 자기 시간을 편하게 가질수 있는건

점심시간 뿐 입니다 ㅋ 


직장인에겐 그런 점심시간, 

특히 금요일 점심시간은 금쪽같음은 재택을 해도 마찬가지..


그런 금쪽같은 점심시간에 둘이 후닥 집 앞의 스벅에 가서 여유 플랙스를 부려봤습니다. 



이 차림에 이게 어울려? 라며 주먹을 불끈쥔...

그래도 가만히 있어줍니다. ㅎㅎ

Screenshot_20200909-131326_Photos.jpg




아무래도 내 팔에있는 시계는 계속 찍게 되죠 ㅎㅎ

Screenshot_20200909-131303_Photos.jpg



크로스 샷. 1815가 웃습니다.

1815 up down 은 항상 웃고 있습니다.  

Screenshot_20200909-131247_Photos.jpg




선레이 다이얼은 표현이 어렵습니다. 특히 실내 샷에서는요.

아마 모든 선레이 다이얼 오너의 고충..이 아닐까 하네요

그래서 줄질 전 실외 샷, 추가... 이건 제 손목 입니다.

Screenshot_20200912-103143_Photos.jpg




금쪽 같은 금요일 점심. 

시계 사진정리는 주말 아침에...

나름 스타트는 좋은 주말인듯 하네요. ㅎㅎ


모두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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