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일 좋아하는 파텍이 녀석 올려봅니다 Highend

칭찬 감사합니다 

취향은 변한다고는 들었는데 심플한 디자인은 취향을 떠나서 오래 질리지 않는거 같아요 

저는 클래식하고 심플한것을 선호 하지만 뭔가 세속적인(?) 느낌이 드는 시계도 궁금해서 사보기도 하고 그러는거 같아요. 

마음추천 백개 감사드려요.  두기능다 저에게 필요한 기능은 아니지만

팔뚝에 올라있으면 뭔지모를 신기함이랄까 신통함이랄까 그런 기분이 들더라구요 

요모조모 뜯어보면 구석구석 이뿜이 있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이 모델이 플라티넘으로 알고 있는데 스틸이 딱 한점 있다고 합니다. 미닛리피터 소리는 스틸이 제일 예쁘다고 하네요

맞습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뒷면을 보면 쫌하는 녀석. 그게 매력인것 같아요. 칭찬 감사합니다

근데 대부분은 타임온니로 봐주세요^^ 

칭찬 감사드립니다 ^^

오늘 맡기고 왔는데 오버홀 하고 돌아오면 동영상 올려보겠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제일 아끼는 시계라 그런지 칭찬 들으니 좋네요

앞판이 뚫린  뚜르비옹도 많긴한데 요렇게 반전으로 숨은 디자인도 꽤 있는거 같습니다.그래서  매력쟁이에요 

칭찬 감사합니다. 오버홀 갔다오면 관리 신경써서 잘해서 오래오래 써야겠어요

타임온리에 가죽스트렙의 심플한 시계들 저도 매우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유난히 애낌의 마음으로 대하는 아이입니다. 칭찬 고맙습니다

ㅎㅎㅎ 그쵸. 정면에서 보면 아주 깔꼼 단정한 마을금고 직원 같습니다

아 그분이 전적이 있으신가 보네요. 매우 불편해서 글을 통으로 지울까 했었습니다.  넘겨짚기 신공 , 몰랐던거 알았던척 신공 , 안물어본거 알려주기 신공... 본인이 결국 다 지웠더라구요. 오버홀을 아까 맡기고 왔는데 단지 오버홀이 아니라

제 관리 부주의로 약간의 문제가 있기도 해서   (컴퓨터같은데 시계 올려놓으면 저절로 진단이 되는 기기가 있더라구요)  스위스로 보내서 봐야 비용과 기간을 알수 있다고 해요. 듣고 나서 안하겠다 해도 괜찮다고 하더군요. 

연락이 오면 제가 댓글로 비용과 기간 댓글 드릴게요. 최소 6개월은 각오하고 있는중입니다 

위에 댓글 참고 해주세요. 정확히는 열어봐야 아는것 같습니다. 제가 정기적으로 사용도 해주고 오버홀도 해줬어야 하는데  일하느라 바쁘기도 하고 

자주 못가는 곳에 그냥 넣어둬서 농담삼아 거의 학대 수준이라고 하더라구요^^; 

답이 오면 댓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저도 매우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오버홀 가격 궁금하다고  하셨던거 이제서야 댓글 드립니다

저도 9월에 맡겨서 오늘 답을 들었네요

먼저 제가 파텍에 맡긴후 파텍에서 보험을 들어준 다음에 스위스로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문가가 열어보고 판단후 견적을 내줬고 제가 오케이 하면 오버홀 들어간다고 합니다

코로나때문에 견적내는데만도 좀 오래 걸린것도 같습니다 

제 경우는 관리를 너무 엉망으로 오차도 엄청났고 변색된 부분도 있었지만 

미닛리피터 기능과 뚜르비옹 기능에 문제가 없어서 가격이 엄청나게 많이 나온건 아니라고 합니다

해외이긴한데 현재 환율로 한국돈 760만원 정도 하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베젤 사이즈가 3.3 인데 미닛리피터랑 뚜르비옹까지 어케 다 넣었나 싶더라구요 

칭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