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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터보 1745  공감:3  비공감:-3 2020.12.02 00:59

안녕하세요 실버터보입니다.

여태 제가 선택하던 와치라인은 극히 주관적으로 이끌리는 디자인과 쉽사리 인지하긴 어려운.... ㅎㅎ

알고보니 무시못할 모델이구나~~~를 지향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시계시장은 프리미엄 모델이 아니면 '굳이 왜 사셨어요?' 라는.......

시계의 브랜드의 매력과 철학보단 니즈와 프리미엄으로......

'피골', '성골' 이란 용어가 넘 당연해진.........

저또한 결국 그러한 현실을 비판하면서도 결국 동행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020 새해를 맞이하면 선택한 [파텍필립 아쿠아넛 트래블타임]과

2020 한여름 막바지 선택한 [로렉스 스카이드웰러 화이트골드]

2020 한해를 마무리하며 선택한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골드]

'감가' 스타이다이빙행의 [바쉐론 콘스탄틴 패트리모니 PPC]

현재의 제 와치라인업 입니다~~~


나만의 즐거움은 사실 거의 언제나 '감가' 를 동반해왔는데....

'다음에 도전할게요~' 로 대답하면 '그 땐 더 가격이 더 올라...'


8천만원에 5712금통을 제안받았을때 너무 블링거려 거절했었던 2년전...

600만원에 헐크 받았을때 제 타입 아니라고 1주일 후 560에 지인께 드렸던 6년전....

그 모든 아쉬운 제 과거청산을 위해20201130_195608.jpg20201130_195548.jpg20201109_135938.jpg160681205896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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