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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1976 1310  공감:1  비공감:-1 2021.06.09 08:45

20210608_235600.jpg : 오버시즈 청판 예약하고 왔습니다


첨에는 로렉스 기추(집앞에 걸어서 갈수 있는 로렉스 매장을 매주 주말만 계속 방문하다보면 언젠가는 뭔가 맘에 드는 것을 구하겠지하는 심정)를 우선 시 두고, 블랑팡이나 알파인 이글도 염두하고 있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꽂혀서 오버시즈 예약하고 왔네요.

오버시즈가 이 정도로 기다려야될 시계가 된지는 몰랐네요.

가격도 최근 약 5프로 정도 인상된거 같구요.


로렉스도 백화점 마지막 예약 받아줄때  예약하고 거의 1년 반만에 수령했는데(잊고 있으니 연락오더라구요)..


로렉스 예약은 진짜 작은 메모지에 전화번호, 이름 달랑 적고

와서 예약이 제대로 된건가 싶었는데, 바쉐론은 그래도 정식 신청서 양식에 신청하게 하네요.


암튼 잊어 버리기 전에 디파짓 및 수령 연락이 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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