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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틱타깁니다.

오랜만에 떨어져 사는 가족과 친구들을 만나러 아드놈과 함께 미 서부 지역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조촐한 우리식구 끼리 신나게 놀려면 라수베가수 져.

근데, 길거리에 대마냄새가 너무 나네요... 어질.... 카ㅈㅣ노에도 길거리에도... 좀 심합니다.

 

 

 

와이프랑 10년도 전에 거닐던 길을 이제 아들과 함께 오니 뭔가 기분이 이상하더군요.

이제 10년 뒤에 오면 성인이 되어 있겠.....(야한 공연도 볼 수 있....)

 

 

 

비행기 타고 멀리 엔텔로프 도 다녀왔습니다.

 

 

윈도우 배경화면 .  jpg

 

 

 

 

 

폭우가 쏟아지면 저 위 까지 물이 가득 찬다네요....후덜덜....

 

 

 

 

 

쓸모없는 땅 조차 쓸모있는 미국놈들... ㅂㄷㅂㄷㅂㄷ.....

 

 

 

 

 

근처 홀슈밴드 도 다녀왔습니다. 넘모 무섭더라구요...

사진으로 다시 봐도 오금이 저리네요... 찌릿찌릿....

다시 한번 버려진 땅 조차도 쓸모있는 미국넘들.... ㅂㄷㅂㄷㅂㄷ....

 

 

 

 

 

그 유명한 Sphere도 관람 하였습니다.

콘서트를 제외하면 정말 한번 보기만 하면 될듯 합니다.

내부 보다 외부가 좋은 곳...

 

 

 

 

 

좀 쩔긴 하더라구요.

 

 

 

 

며칠동안 즐거운 가족여행을 마치고 이제 나성으로 옮깁니다.

베가스 바이~

슝~

나성 하이~

 

 

 

드디어 올라오는 시계샷.

렌트를 했는데, 새차를 받았네요. 유후~ 239마일!!! 초 럭키....

 

 

 

일단 호텔에 마누라와 와이프를 잠시 던져두고, 친구부터 만나러 갑니다.

 

 

 

나성 타코 전문가와 접선했습니다.

커플시계 아니구요.

 

 

 

 

뭔데 이리 맛나답니까.....

 

 

 

 

아.아.아...... 다시 보니 또 가고싶네요.....

 

 

 

미국에서 득템한 아드님의 문스와치와 찰칵.

(처음엔 엄청 좋아하더니....요즘엔 시큰둥 하네요. 몰래 뺏어차야 할듯)

 

 

 

 

샌디에고도 잠시 다녀왔습니다.

밀스펙과 항공모함 배경으로 찰칵.

 

 

 

 

 

캘리포냐 아니면 할 수 없는 짓도 한번 해봤습니다.

 

 

 

 

마지막 LAX 로 가는길...

오랜만의 미국여행을 스와치 X 불랑팡과 함께 즐겁게 보내고 왔습니다.

 

 

이제 열심히 썼으니까 다시 열심히 벌어야죠......

2024년도 원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어지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늦었지만 Happy New Yea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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