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텍필립 노틸러스 5711 스틸과 골드 브레이슬릿 두께 비교 Highend

번쩍번쩍하군요. 골드 소재의 경우 안보이는 내부도 조금은 다르게 세공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게도 그렇지만 금이 워낙 무른 소재다 보니 내구성 측면도 고려해서 제작한다고 얼핏 들었거든요. 하아...전 언제쯤 5711R을 손에 넣어 볼까요 ㅠㅠ 

저도 알고 있는 사실인데 눈으로도 차이가 느껴지더군요 그런데 이렇게 정확한 수치로 보니 더 와 닫는군요. 

스틸 대비 강도가 약한점을 고려한다면 최소 같거나 좀 더 두꺼워야 할듯 한데 좀 아쉬운 생각이 드는 부분이네요.

반면 스틸 대비 금통의 금액 인상이 비율이 다른 브랜브보다 좀 적다고 느꼈는데 이런 이유도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시계 무게를 줄이려고 저렇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몰랐던 사실이네요. 추천꾹 누르며 항상 좋은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페니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바쉐론 오버시즈 퍼페츄얼 브레이슬릿이 금통이 더 얇은데, (바쉐론의 경우 케이스 두께가 퍼페처얼과 스틸이 차이가 나서 일수도..)
개인적으로 얇으니까 착용감이 올라가서 더 좋더군요.. ㅎㅎ

아무래도 스틸 보다는 금이 빨리 닳을텐데 왜저리 했는지 이상 하네요

노틸러스 이뻐요

아마 골드가 중량이 더 나가기 때문에 얇게한게 아닐까 싶네요. 두껍게 해야했다면 리테일가를 더 올리면 그만이니까요^^

오버시즈 PPC 풀골드 제품도 골드모델들은 두께가 미세하게 얇더군요. 원가절감 측면도 분명 있겠으나 착용감 측면에서 어느정도 밸런스 패치를 한것으로 이해하면 편할듯합니다.^^ 

노틸러스이면 뭔들 ~ 비교 잘 봤습니다.  저는 언제쯤 손목에 올려볼수있을런지... 잘 어울리십니다

이둘을 이렇게보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비교글 잘 보았습니다 페니님 :)

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