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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728  공감:6  비공감:-1 2021.02.20 12:54

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주말 시작은 편안히 하고 계신지요?

저는 이른 아침외출을 다녀와, 여유로운 토요일 낮을 보내고 있습니다. ^^


외출 시 햇살이 따뜻해서, '아 이제 봄이 오는 것 같다' 는 생각도 처음 든 오늘이네요. 

따뜻함과 함께 온 미세먼지는 별로이지만, 겨울이 지나가는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


길게 이어지는 이 코로나만 없어지면 더할나위 없을 것 같네요...;;;;


간단히 점심을 한 후, 창가에 앉아 블랑팡 FF을 풀어놓고 사진에 담아보았는데요. 


20210220_110641.jpg


봄 햇살을 받아 그런지 

특이하게도 따뜻한 블랑팡FF의 다이얼 그리고 티타늄 재료만의 차가움이 모두 보이는 것 같습니다. 


20210220_110700.jpg

20210220_110710.jpg


그리고 평소 자주 보지는 못했던 뒷면도 담아보았습니다.


가죽 모델에서 경험해봤지만, 이너로 잠기는 브레슬릿은 어색했었는데 

이제 제법 적응이 되니 아주 편안 합니다~ㅎ 


20210220_110745.jpg


단단함, 부드러움 상반된 매력을 지닌 블랑팡 Fifty Fathoms인듯 하네요. 


블랑팡 브랜드가 지닌 매력들을 이제서야 한-창 알아나가고 있는 중이라, 

얼마전 페니님의 글도 재미있게 읽었고, 또 웹이나 채널등에 글들을 찾아 읽어보고 있는 1인입니다. :)


**********************


하이엔드동 회원분들 모두,

따뜻한 햇살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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