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팡 FF 70주년 스트랩 교체 Highend

블랑팡 70주년을 데리고 온 이후 스트랩 고민이 많았습니다.

사실 블랑팡에서는 처음 나온 러그 사이즈라 현재 다른 스트랩도 없고..

기본으로 나온 나토 스트랩 하나가 유일한거죠..

(타브랜드에서도 21.5 는 정말 흔한 사이즈는 아니죠 ^^;)

 

그래서 22미리 스트랩들을 넣어보니 얼쭈 맞더군요...가죽 부분을 열심히 눌러주고 나서 넣어야 합니다..^^;;

 

그래도 블랑팡에서 22미리는 나오기에...22/18 입니다 (사실 22/20 이었으면 어땠을까 싶은데요..버클 때문에요)

22/18 이라는 사이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버클은 빌레레 기본 핀버클을 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피페용 그 각진 버클을 껴주고 싶었으나..나중에 따로 스트랩을 제작하던가 해야 가능할거 같더군요

(정품으로 좀 다양하게 만들어주길 바라며...)

 

 

우선은 블랙 엘리 스트랩을 장착하고 왔습니다.

블랑팡은 사실 가죽스트랩 칼라가 다양하지 못해요..특히나 남성용은요...

 

 

이렇게 보면 좀 더 엘리스트랩의 느낌이 보이죠?^^

 

 

그래서...다양한 스트랩을 위해

타브랜드를 찾았습니다

나름 저만의 정품 엘리스트랩 맛집입니다...생각보다 다양하게 나오는 브랜드죠

마침 사이즈도 22/18 이 나옵니다

 

우선은 체크만 해보고..원하는 칼라가 없어 주문만 넣었습니다

사실 가격이 또 올라서? 이젠 좀 부담스러운 가격이 됐습니다...

그래도 제 생각에는 블랑팡에서 아무리 정품으로 21.5 새 스트랩을 발매한다 해도..다양성에서는 분명 떨어질거 같더군요

그래서 그냥 22미리 스트랩을 타브랜드에서 주문했습니다 ^^;;

 

블랙 엘리로 좀 버티다가 좀 더 더워지면..

밝은 엘리로 교체해 줘야 할거 같습니다^^

 

 

오늘은 비가 좀 쉬어가는 하루인거 같네요

내일부터 다시 장마가 예고되어 있네요

 

모두 장마철에 건강 유의하시고요

 

 

야광으로 마무리 하고 갑니다^^

 

별거 아닌 긴 글...읽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인사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