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제주여행 #2 (ft. Lange) Highend

 

제주여행 첫번째 포스팅에 이어서 사진을 조금 더 올려 보겠습니다^^

 

4월에 제주 여행은 처음인데, 중간에 비가오긴 했지만 여행하기에 날씨가 정말 좋네요. 5월에도 제주는 더워지니까요.

 

상당한 비바람이 월요일 저녁부터 밤새 내렸네요. 그래서 여행일정이 좀 틀어졌습니다.

 

 

 

 

화요일 아침에 흐리긴해도 밤새 내린 비로 뭔가 상쾌해진 기분에...

맘에 드는 사진 한 장 건졌습니다.

 

 

오늘은 삭소니아 문페와 시작해 봅니다.

 

 

 

아침은 숙소 근처에서 돌솥비빔밥으로.

슴슴하니 건강한 맛이네요.

 

 

 

하루 종일 날이 흐리고 비가 계속 내렸어요.

구름이 많아 풍차 날개도 잘 안보입니다.

 

 

컵받침과 스푼색이 예뻤어요.

 

 

경치를 볼 수 없으니 대신 매크로샷을 찍어 봅니다.

서브다이얼과 문페이즈 디테일이 멋집니다^^

 

 

랑에 무브먼트 데코는 정말 예쁘기도 하고 훌륭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날 숙소 전경.

우측에 나무는 보호수인데 150년된 팽나무라고 하네요.

 

 

 

 

 

 

여행 마지막 날인 오늘은 다행이 맑음입니다 ㅎㅎ

 

 

 

역시 제주는 이래야 제 맛이죠!! :))

애월... 물색깔 정말이지...

 

 

 

도넛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그냥 가야된다고하니 가야죠 ㅎㅎㅎ

저는 사진만 ^^

 

 

 

맘에 드는 사진도 건지구요.

 

 

 

그냥 기분이 좋아지는 날씨.

 

 

눈에 조금이라도 더 담아두려고(?) 

 

 

공항에 가기 전 해물라면으로 해장합니다.

담에 또 보자. See you Jeju

 

 

제주 공항 칼라운지 벽시계는

쇼파드 LUC 였군요!!!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