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봄맞이 드라이브 ft. Odysseus Highend
주말에 강원도 동해-강릉-속초-고성에 봄맞이 드라이브 다녀왔습니다. 긴 겨울 몇달동안 드라이브를 못했더니 답답했는데 시원한 바다를 원없이 보고 왔네요. 아직 비수기라 사람도 많지 않아서 여유롭고 좋았습니다.
동해 어달해수욕장
오디세우스 데리고 갔구요.
하조대비치
(여름이 기다려집니다 ㅎㅎ)
봄비가 지나가면 진짜 계절이 바뀔거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댓글 28
-
타치코마
2024.03.25 17:29
-
현승시계
2024.03.26 11:54
날씨까지 조화가 아주 굿이었습니다 ㅎㅎㅎ😁😁
-
매당
2024.03.25 17:31
크으 시계뿐 아니라 장갑까지 너무 멋집니다~! 사진으로나마 바다를 보니 속도 시원하고 좋네요.. 저도 당장 떠나고 싶은 ㅠ
-
현승시계
2024.03.26 11:56
대리만족이라도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이번주에 바로 떠나시죠🏖️🏖️
-
믓시엘
2024.03.25 18:32
캬 작품이네요
-
현승시계
2024.03.26 11:57
감사합니다. 😁
-
XXIV
2024.03.25 19:19
하리엔드 스포츠는 이럴때 차는거다! (라리를 운전할때) 라고 말씀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잘 어울리네요.
-
현승시계
2024.03.26 11:58
드라이빙도 좋아하는데 시계를 손목에 차고 해야 제맛이더라구요 ㅎㅎ😁😁😁
-
홍콩갑부
2024.03.25 20:35
존재감 넘치는 장갑으로 케쥬얼 시계가 얌전해 보이는군요ㅎㅎㅎㅎㅎ 엄치척~
-
현승시계
2024.03.26 11:59
오디세우스가 원래 얌전하게 생기기도 했지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
humblebrag
2024.03.25 21:40
장갑낀 모습이, 차에도 진심이신가 보네요 ^^
-
현승시계
2024.03.26 12:00
남자들의 장난감이 거기서 거기지요 ㅎㅎㅎ
-
m.kris
2024.03.25 22:41
디러그스 가죽이 엄청 고급스러워보이네요 ㅎㅎ
스트랩 줄질 가능모델이라 고민이 더 깊으실것 같습니다 ㅎㅎ
-
현승시계
2024.03.26 12:02
감사하게도 즐거운 고민이지요 뭐 ㅎㅎㅎ (디러그 소가죽은 퀄리티가 좋은편입니다)
-
happymeal
2024.03.25 23:33
블루다이얼의 오디세우스와 브라운컬러의 레이싱글러브가 잘어울립니다!
랑에의 무브먼트는 언제나 감탄이 나오네요
-
현승시계
2024.03.26 12:03
좋게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로브루찌
2024.03.25 23:51
크 역시나 눈호강하게 해주십니다^^
-
현승시계
2024.03.26 12:04
좋게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energy
2024.03.26 17:50
오우 탁 트인 바다사진이 좋습니다. 오디세우스와 글러브의 매칭이 상남자 그 자체이신것 같습니다. :)
-
현승시계
2024.03.26 22:00
상남자는 절대 아닌데 아이템 조합은 그렇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
말대구리
2024.03.27 17:25
강원도 사랑은 여전하시군요
저도 4월에는 바람좀 쐬러 가려고 일정잡고 있습니다.
오디세우스는 여전히 이쁘구요 ㅎㅎㅎ
-
현승시계
2024.03.27 17:28
제주도보다는 가까우니까요 ㅎㅎㅎ 4월이 날씨는 더 좋지요😁
-
cromking
2024.03.27 20:24
멋진 드라이브 다녀오셨군요^^
왜 장갑에 눈이 갈까요?^^;;
*.*
-
현승시계
2024.03.28 13:08
봄은 드라이브의 계절이지요. 장갑 색깥이 이쁘지요 ?!ㅎㅎ 😊😊
-
darth vader
2024.03.28 02:53
캬.... 다갖춘 사진들이네요!
-
현승시계
2024.03.28 13:08
ㅎㅎ 나름 뽐내봅니다. 감사합니다:)
-
Robocop
2024.03.29 13:58
장갑까지.. ㅋ 제대로 각 잡고 다녀오셨군요ㅎㅎ 멋집니다
-
현승시계
2024.03.29 22:59
드라이빙 장갑이 확실히 안정감을 주긴합니다 ㅎㅎㅎ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공감 수 |
---|---|---|---|---|---|
공지 | [공지] 매크로 먼데이 [39] | TIM | 2014.03.07 | 5625 | 11 |
Hot | 처음으로 직접 본 후지산 (with 5711) [26] | m.kris | 2024.04.20 | 419 | 4 |
Hot | [스캔데이] 브레게 vs 바쉐론 [32] | 현승시계 | 2024.04.19 | 2015 | 4 |
Hot | TIME TO LOVE 💕 💕 💕 [26] | 타치코마 | 2024.04.17 | 582 | 7 |
Hot | 브레게 무브먼트 오버와인딩 클러치 시스템 [27] | m.kris | 2024.04.11 | 611 | 3 |
10849 | 파텍필립 에뉴얼 캘린터 5146 G [41] | vPdls | 2009.07.18 | 2826 | 0 |
10848 | 복각판 사기꾼 브레게 : 저는 거품있는 브랜드를 좋아합니다^^(2) [36] | Jason456 | 2013.01.06 | 2823 | 5 |
10847 | AP ROO Diver 착샷 [37] | TIM | 2010.07.03 | 2823 | 0 |
10846 | 위블로의 위용 [37] | gavana | 2010.10.17 | 2822 | 0 |
10845 | 예전에 즐겨 찼던 시계 바쉐론 콘스탄틴입니다. [17] | cmfkim | 2010.05.18 | 2820 | 0 |
10844 | 다시봐도 감동입니다. [27] | 지구인 | 2008.10.07 | 2808 | 0 |
10843 | 23만불짜리 시계.. [37] | 로키 | 2010.11.04 | 2806 | 0 |
10842 | 현실간지의 시계 [30] | 샤크툰 | 2015.01.21 | 2800 | 2 |
10841 | 뚜르비옹 공짜로 얻는 방법 [51] | 황봉알 | 2010.07.08 | 2797 | 0 |
10840 | [스캔데이] 브레게 Tradition [55] | 짱꾸 | 2011.05.20 | 2793 | 1 |
10839 | 시그니처 컴플리케이션 [51] | 굉천 | 2018.08.25 | 2788 | 22 |
10838 | 애착하는 저의 시계들을 소개합니다. [48] | 멜랑꼴레소년 | 2020.03.28 | 2785 | 13 |
10837 | 파텍의 형제들 [36] | skype | 2012.09.26 | 2785 | 0 |
10836 | 예물시계 받았습니다!~ [49] | 나다야 | 2011.10.15 | 2785 | 0 |
10835 | VC 패트리모니 vs PP 칼라트라바 (매장에서 착샷) [28] | 홍야 | 2018.11.26 | 2782 | 0 |
10834 | 브레게 미공개샷 [43] | dongjin5 | 2010.03.31 | 2780 | 0 |
10833 | 브레게 더블 뚜르비용 [55] | 개미핥기 | 2010.01.25 | 2768 | 0 |
10832 | [스캔데이] 나야 말로 형제 [31] | 란에보 | 2013.11.29 | 2760 | 3 |
10831 | 블랑팡 밀스펙 & 바티스카프 38mm 실물 후기 [14] | mdoc | 2017.05.15 | 2758 | 2 |
10830 | 간만에 그랜드 랑게 1입니다~ [52] | cmfkim | 2011.07.14 | 2758 | 0 |
10829 | [스캔] 여름에도 노틸러스 [46] | ukcool | 2010.07.24 | 2755 | 0 |
10828 | 드디어 블랑팡 밀스펙(mil-spec) 수령했습니다. [42] | mdoc | 2017.11.26 | 2753 | 12 |
10827 | 하이엔드 드레스워치를 찾아서 - 6. Blancpain [20] | 김우측 | 2015.07.13 | 2752 | 9 |
10826 | 허명이 아니네요;;; [26] | 란에보 | 2012.11.19 | 2752 | 1 |
10825 | 드뎌 저의 드림와치인 블랑팡 뒷뚜껑을 뚫어 버렸습니다~ ^^;;; [41] | 크로노~~ | 2010.03.26 | 2751 | 0 |
10824 | [스캔데이] 브레게 삼형제 [47] | 딸바보아빠 | 2015.03.13 | 2750 | 3 |
10823 | 파텍필립 애뉴얼 캘린더 & AP 점보 금통 도난 사건 [25] | Zenith | 2015.06.01 | 2749 | 3 |
10822 | 로얄오크 와 서브마리너의 상충. [35] | 굉천 | 2011.10.31 | 2745 | 2 |
10821 | 잠자고 있던 녀석 AP [58] | SdYna | 2010.08.10 | 2744 | 0 |
10820 | 파텍필립이 최고로 인정받는건 무브먼트의 독립성 때문 아닐까요. [53] | 여름감기 | 2011.04.16 | 2741 | 0 |
10819 | Ap 15400 을 직거래로 팔러 나갔다가 도난 당했습니다 [46] | 갤럭시 | 2015.07.07 | 2740 | 5 |
10818 | Patek Philippe 5117G [51] | 반즈 | 2009.10.31 | 2738 | 0 |
10817 | 유지태..예물시계(?) 위블로 빅뱅레드골드인듯하네요.. [39] | 호두왕자 | 2011.12.04 | 2736 | 0 |
10816 | 눈쌀 찌푸리게 하는 광고 [57] | 레퀴엠 | 2011.01.25 | 2732 | 1 |
10815 | 리차드랑에 [40] | 랑게1 | 2009.11.11 | 2731 | 0 |
바다와 오디세우스와 라리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