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블로의 위용 Highend
타임마스터 러그나사가 잘 안빠져서 갤러리아 다녀왔습니다.
시계 맡겨놓구선 여기 저기 눈요기좀 하다가... 집에 가려고 주차장을 향했습니다.
(참고로 갤러리아는 무료 발렛입니다.^^)
차가 오길 기다리며 차 한잔 마시러 휴게실(2F)을 향했는데...
띠라링~ 제 얼굴만한 무언가가...
.
.
.
.
.
.
.
.
.
댓글 37
-
고니
2010.10.17 17:11
ㄷㄷㄷ하나있으면 정말 집안의 발군이겠군요 -
고구마깡
2010.10.17 18:58
ㅋㅋㅋㅋ 귀엽네요~~^^ -
슈랙
2010.10.17 21:48
저거 와이프랑 놀러갔을때 망보라고 했습니다..띠어온다고 ㅠㅠ정말 멋지더라고요 -
solo flyer
2010.10.17 23:26
왠지 옆의 스위치를 낑낑 거리면서 누르면 크로노도 동작할 것 같습니다 ...= ) -
우움
2010.10.18 00:24
헉... 멋지네요... 집에 걸면 ... -
스포짱
2010.10.18 01:56
갤러리아 무료 발렛 파킹이 바껴서 아마 30분만 무료일껍니다..^^ -
유니유니
2010.10.18 07:27
떼어가고 싶다............... -
굉천
2010.10.18 08:21
헉 갤러리아 휴게실에 저런 물건이 있었군요 ㄷㄷ -
happyjin
2010.10.18 08:48
구경하러 가고싶습니다 ^^ 멋집니다 !! -
diok212
2010.10.18 11:44
명보에 문의했는데... 저거 기억에 천대를 넘어간다고 하더군요 ㅡㅡ; 깨끗하게 포기 ㅜㅜ; -
라니
2010.10.18 12:32
물흐르는 듯한 초침의 쿼츠도 있긴있더라구요. 글고 크로노 초침이 움직이는 걸 보니 쿼츠인듯하네요.
만약 저녀석이 오토라면 흔들 수 없으니 용두감는게 보통일은 아닐듯. -
maroon
2010.10.18 13:10
ㅋㅋ 명품관 2층 주차 대기 공간이네요 ~
저도 보고 집어 오고 싶었는데요 ~ ㅋㅋㅋ -
board
2010.10.18 15:09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 -
황봉알
2010.10.18 16:29
ㅎㅎ 저거 귀엽죠 -
나므나므
2010.10.18 18:35
헉 첨에 보고 정말 손목시계인줄 알았다는.. 훔 탐나는군요 흐흐 -
로키
2010.10.18 19:09
쿼츠겠죠. 설마 저게 기계식일까요?? ㅎㅎㅎ -
so13
2010.10.18 19:40
크다/// -
빈센뚜
2010.10.18 20:00
아따 한덩치에 포스가 좔좔 흐르는군요..ㅎㅎㅎ -
리시안
2010.10.18 21:20
울집에 달고싶네요^^ -
파네라잉
2010.10.19 09:13
ㅋㅋ 약으로 가는거 아닌가요 -
변기야
2010.10.19 09:27
첫사진보고 깜짝놀랐습니다. ㅋ 가지고 싶어라. -
TimeWalker
2010.10.19 12:22
저런 벽시계들 중에는 쿼츠이면서도 초침이 물흐르듯이 흐르는 시계들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꼭 위블로가 아니라더라도 벽시계들 중에서 많이 봤습니다. : ) -
Tic Toc
2010.10.19 17:04
쿼츠에도 스르륵 가는 초침이 있죠^-^ -
SunSha
2010.10.19 19:03
만약 기계식이라면 아침마다 직원이 떼서 흔들어야 되는 불상사가....^_^;; -
띠아블
2010.10.20 09:29
거인나라 손목시계 아닌가요 우리가 모르는 세계에서 갖고온 ㅎㅎ 집에 저도 하나 장만하고 싶군요 -
Chic Guy
2010.10.20 09:37
차량대기실에 이런 물건이 있었군요 ㅎㅎㅎ -
나르시스
2010.10.20 17:35
집에 하나 걸어두고 싶네요~ 위블로는 벽시계도 포스가 넘칩니다~ ^^ -
천하무적
2010.10.20 18:47
정말 멋진데요? 저런시계 하나있음 좋을듯 ㅎ -
honggood
2010.10.20 21:30
저도 저거 보면서...멋지다 매장에서 안파나 했었는데 ㅎㅎㅎㅎ -
비제로원
2010.10.21 20:40
ㅡ,.ㅡ 위에사진보고 손목시계인줄알았습니다 ㅎㅎㅎㅎ -
bose
2010.10.22 00:58
저 벽시계.. 가지고 싶군요.. ㅋㅋ.. 뜻이 있으면 구할길이 생기겠죠. 잘 보고 갑니다~ -
반즈
2010.10.24 16:42
잘만든 벽시계죠.
일반소비자에게 파는지 안파는지는 모르지만, 수년전 슬쩍 가격 알아봤는데, 저거 무쟈게 비쌉니다. 위블로 손목시계 값입니다. ^^ -
이츠숑
2010.10.26 17:14
어떻게 집에 걸어둘 방법 없을까요?ㅎㅎㅎ -
웅야~!!
2010.10.31 02:59
오~~ 벽시계~~ 떼다가 울집에 달고 싶어요. ㅎㅎㅎ -
tike
2010.11.01 13:18
ㅋㅋㅋ 대단한 반전이네요.. 저정도 크기일줄이야.. -
낭만뱅크
2011.01.06 18:47
헉!!! 엄청난 간지 아이템이네요. 저 벽시계 엄청 탐납니다... -
지암
2014.07.27 17:06
벽시계로 걸어놓으니 멋지네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공감 수 |
---|---|---|---|---|---|
공지 | [공지] 매크로 먼데이 [39] | TIM | 2014.03.07 | 5625 | 11 |
Hot | 처음으로 직접 본 후지산 (with 5711) [26] | m.kris | 2024.04.20 | 415 | 4 |
Hot | [스캔데이] 브레게 vs 바쉐론 [32] | 현승시계 | 2024.04.19 | 1958 | 4 |
Hot | TIME TO LOVE 💕 💕 💕 [26] | 타치코마 | 2024.04.17 | 581 | 7 |
Hot | 브레게 무브먼트 오버와인딩 클러치 시스템 [27] | m.kris | 2024.04.11 | 609 | 3 |
10849 | 파텍필립 에뉴얼 캘린터 5146 G [41] | vPdls | 2009.07.18 | 2826 | 0 |
10848 | 복각판 사기꾼 브레게 : 저는 거품있는 브랜드를 좋아합니다^^(2) [36] | Jason456 | 2013.01.06 | 2823 | 5 |
10847 | AP ROO Diver 착샷 [37] | TIM | 2010.07.03 | 2823 | 0 |
» | 위블로의 위용 [37] | gavana | 2010.10.17 | 2822 | 0 |
10845 | 예전에 즐겨 찼던 시계 바쉐론 콘스탄틴입니다. [17] | cmfkim | 2010.05.18 | 2820 | 0 |
10844 | 다시봐도 감동입니다. [27] | 지구인 | 2008.10.07 | 2808 | 0 |
10843 | 23만불짜리 시계.. [37] | 로키 | 2010.11.04 | 2806 | 0 |
10842 | 현실간지의 시계 [30] | 샤크툰 | 2015.01.21 | 2800 | 2 |
10841 | 뚜르비옹 공짜로 얻는 방법 [51] | 황봉알 | 2010.07.08 | 2797 | 0 |
10840 | [스캔데이] 브레게 Tradition [55] | 짱꾸 | 2011.05.20 | 2793 | 1 |
10839 | 시그니처 컴플리케이션 [51] | 굉천 | 2018.08.25 | 2788 | 22 |
10838 | 애착하는 저의 시계들을 소개합니다. [48] | 멜랑꼴레소년 | 2020.03.28 | 2785 | 13 |
10837 | 파텍의 형제들 [36] | skype | 2012.09.26 | 2785 | 0 |
10836 | 예물시계 받았습니다!~ [49] | 나다야 | 2011.10.15 | 2785 | 0 |
10835 | VC 패트리모니 vs PP 칼라트라바 (매장에서 착샷) [28] | 홍야 | 2018.11.26 | 2782 | 0 |
10834 | 브레게 미공개샷 [43] | dongjin5 | 2010.03.31 | 2780 | 0 |
10833 | 브레게 더블 뚜르비용 [55] | 개미핥기 | 2010.01.25 | 2768 | 0 |
10832 | [스캔데이] 나야 말로 형제 [31] | 란에보 | 2013.11.29 | 2760 | 3 |
10831 | 블랑팡 밀스펙 & 바티스카프 38mm 실물 후기 [14] | mdoc | 2017.05.15 | 2758 | 2 |
10830 | 간만에 그랜드 랑게 1입니다~ [52] | cmfkim | 2011.07.14 | 2758 | 0 |
10829 | [스캔] 여름에도 노틸러스 [46] | ukcool | 2010.07.24 | 2755 | 0 |
10828 | 드디어 블랑팡 밀스펙(mil-spec) 수령했습니다. [42] | mdoc | 2017.11.26 | 2753 | 12 |
10827 | 하이엔드 드레스워치를 찾아서 - 6. Blancpain [20] | 김우측 | 2015.07.13 | 2752 | 9 |
10826 | 허명이 아니네요;;; [26] | 란에보 | 2012.11.19 | 2752 | 1 |
10825 | 드뎌 저의 드림와치인 블랑팡 뒷뚜껑을 뚫어 버렸습니다~ ^^;;; [41] | 크로노~~ | 2010.03.26 | 2751 | 0 |
10824 | [스캔데이] 브레게 삼형제 [47] | 딸바보아빠 | 2015.03.13 | 2750 | 3 |
10823 | 파텍필립 애뉴얼 캘린더 & AP 점보 금통 도난 사건 [25] | Zenith | 2015.06.01 | 2749 | 3 |
10822 | 로얄오크 와 서브마리너의 상충. [35] | 굉천 | 2011.10.31 | 2745 | 2 |
10821 | 잠자고 있던 녀석 AP [58] | SdYna | 2010.08.10 | 2744 | 0 |
10820 | 파텍필립이 최고로 인정받는건 무브먼트의 독립성 때문 아닐까요. [53] | 여름감기 | 2011.04.16 | 2741 | 0 |
10819 | Ap 15400 을 직거래로 팔러 나갔다가 도난 당했습니다 [46] | 갤럭시 | 2015.07.07 | 2740 | 5 |
10818 | Patek Philippe 5117G [51] | 반즈 | 2009.10.31 | 2738 | 0 |
10817 | 유지태..예물시계(?) 위블로 빅뱅레드골드인듯하네요.. [39] | 호두왕자 | 2011.12.04 | 2736 | 0 |
10816 | 눈쌀 찌푸리게 하는 광고 [57] | 레퀴엠 | 2011.01.25 | 2732 | 1 |
10815 | 리차드랑에 [40] | 랑게1 | 2009.11.11 | 273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