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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리 707  공감:11 2021.09.01 17:30

1.jpg2.jpg3.jpg4.jpg5.jpg6.jpg7.jpg8.jpg 최근 주변 지인들이 시계에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저도 한동안 내려놨던 시계에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별 생각없이 백화점 구경간다는 생각에 압구정으로 향했죠.


너무 오랜만에 나온터라 전체적인 느낌이 어색하고 새로웠어요.


그러다 HYT? 이건 뭐지? 싶은 마음에 이끌려 구경하러 들어갔더니, 독특하고 신기한 제품들이 많았어요.


4~5개 브랜드가 같이 있다고 했는데 저는 이미 HYT에 홀려서 다른건 눈에 안들어왔죠.


디자인은 너무 마음에 드는데 제가 착용하기엔 색감이 너무 화려했어요.


그중에 H5 모델 블랙 액체 들어간 제품이 제 마음에 쏙 들더라구요.


그 이후로 직원분이 설명해주신게 귀에 안들어오더라구요.


허락 겸 통보 전화를 한 뒤 25명의 주인 중 1명을 자처했죠. (LIMITED 25/1)


다른 제품 구매했을 당시엔 자랑하고싶은 마음보다 "라인업 구축했다" 라는 생각만 들었어요.


근데 이번에는 좀 다르네요. 너무 생소한가? 싶다가도 이거 아니면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우선 오늘은 HYT 가장 최신 모델을 데려왔으니 앞으로 다른 라인을 더 데려올지 다른 브랜드를 찾아볼지 숙제네요.


집 도착하자마자 애지중지하면 최대한 신경써서 찍어봤어요.


다음에 또 저만의 파트너를 데려와서 후기 올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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