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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mont 2704  공감:25 2014.09.30 10:00

AP에서의 다이버출현은 42년전 처음 선보였던 로얄오크같은 획일점입니다.


1972년 제럴드 젠타에 의해 소개된 로얄오크는 다 아시듯이 최초의 럭셔리 스포츠 시계에 선을 그었죠 (파텍 노틸러스는 오피다음이지요, 

이걸루 어떤게 더 낫다고 말하는 것은 아님니다 시간적인 부분만).


그당시 스포츠시계의 서막은 로렉스가 이미 쥐고 있었고, 로얄오크의 출현은 사람들의 생각을 새롭게 구성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디자인의 새로운시도와 그 가격대 ((서브마리너 스틸의 10배값을 하는 시계였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드레스와치와 스포츠와치의 선을 뒤어넘나드는.... 


Audmears Piguet (AP라고 하겠습니다)의 다이버시계의 시작은 생각보다 재미있게 시작합니다. 물론 더 정확한 이야기는 시간을 두고 하겠습니다. 그냥 재미있게 봐주세요.


시간을 조금 돌아가 볼까 합니다.


2005년


wempe_logo.jpg


WEMPE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1905년에 설립된 140년 가까운 시계 보석 회사입니다.


wempe_v2_460x285.jpg


이 특별한 시계 보석상은 무려 100년을 꾸준히 성장하며 독일/스위스에 최고의 크래프트되있는 시계과 소비자를 이어주는 대들보 역할(글라쉬테지역의 명장들의 시계 그리고 스위스 시계제조사들의 시계들을 최초엔 거의 단독적으로 공급했고, 크로노미터에 관한 시계를 직접 주문하기도 하였죠.)뿐아니라 1942년에는 최초의 올-인-원 크로노미터를 개발해 특허를 걸기도 하지요. 


그리고 많은 시간속에 꾸준히 성장합니다. 웸프사이트에 가시면 연혁을 보시면 단순한 보석상이 아님을 쉽게 이해하실수 있습니다 (제잇마이스터라는 웸프사의 시계도 있지요. 몇년전부터 꾸준한 마케팅으로 유럽에서는 매거진들의 페이지를 쉽게 장악하고 있습니다 참조사진 밑 참고).


Wempe-Sportuhren-sw.jpg


그렇게 열심히 시간이 넘어갑니다. 그리고 2005년 창립 100년이 되던해에 무시한 짓을 저지르지요... 자신들의 Chronometerwerke 100주년을 확실히 축하하기 위해,


특히 자신들의 스토어에서 Exclusive하게 판매를 하던 시계메이커들에게 웸프 스페셜 에디션을 오더/콜라보레이션을 이 특별한 행사를 위해 진행합니다....


그 몇 예로...


바쉐론 웸프에디션

Vacheron_Edelstahl_gross.jpg Vacheron_Werk_gross.jpg

파네라이 204

Panerei_Stahl_gross.jpg Panerei_Platinium_gross.jpg 

랑에 Langematik up/down Wempe special edition

LUS_Weissgold_gross.jpg LUS_Gelbgold_gross.jpg 

IWC Portugieser Regulatoeur 

IWC_weiss_gross.jpg IWC_schwarz_gross.jpg 

IWC_Rot_gross.jpg 

초파드의 Mille Milgia 웸프에디션

Chopard_Stahl_gross.jpg Chopard_Rot_gross.jpg 

여기에서 AP의 최초 다이버 전신인 웸프 스쿠버가 소개 됩니다.

Audemars_Piguet_E_gross.jpg Audemars_Piguet_Rot_gross.jpg    

최초 소개된 로얄오크오프쇼어는 럭셔리 스포츠의 시계이지 물안속에 시계는 아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ROO방수에 대해 물어보시곤 하시죠. 그냥 덜 방수 입니다.

다시말해 깊은 200-300미터의 잠수를 할 수는 있겠지만 보장은 못해주는... 그래서 수쿠버바라고 하지요 ㅎㅎ)


웸프와의 100주년 행사를 통해


2005년 175개의 스틸모델 (15340ST.00.D002CA.01)과 30개의 골드모델(15340OR.00D002CA.01)을 소개하면서 대체적인 다이빙시계에 대한 길에 들어섭니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말이 많습니다. 과연 정말 다이버 와치를 타겟으로 한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이터레이션의 시작으로 새로운 라인 제작을 한정판을 통해 소개한지에 대해서입니다... 


2006년


그리고 2006년 AP는 자사의 부티크를 통해 스쿠바 부틱에디션 3종류 (300개씩)를 내놓게 되는데요, 

처음에 2006년 시리즈 1 오렌지(15701ST.00.D002CA.01), 그리고 1년 격차로 시리즈 2 블루(15701ST.00.D002CA.02), 시리즈 3 레드(15701ST.00.D002CA.03)를 내 선보이게 됩니다.

이전 웸프에디션과는 달리 다이얼에 많은 신경을 썼는데요 일부 ROO라인의 다이얼 디자인을 많이 가져다 쓴 부분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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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툰님께서 왼쪽에 블루를 가지고 계시죠!)


부틱에디션에서는 크게확대된 아라빅 숫자와 색에 맞는 안쪽 베젤 그리고 부분적인 Hobnaild 다이얼 (최초 1970년대의 원형 로얄오크 다이얼 페턴)을 가지고 갑니다.


2007년


그리고 2007년 AP 바토레롤리의 125주년 기념을 맞아 다시 한번 무시한 스페셜 에디션(15702AU.00.D002CR.01)을 내놓습니다. 브론즈베젤과 피비디케이싱을 합친 모델을 선보입니다.

사실 브론즈를 케이싱의 부분 혹은 전체로 내놓은 예들은 과거 시계사에서도 나오는데요, 특히 파네라이, 제럴드젠타, IWC Aquatimer등에서도 이전/이후로 쓰이던 소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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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스페셜 에디션 상자마저 무서운데요 (퓨리스트에서 사진은 출처합니다, 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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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과 같이 일반 상자의 3배가 조금 넘지요... 특히 브론즈 모델이라는 데에 많은 사람들이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50개만 만들어 졌구요...


재미있는 것은 최초 웸프모델은 45미리, 그리고 부틱모델과 바토레롤리는 44미리로 생산이 되었고,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생산된 이 각각의 스페셜 에디션들은 전부 예거의 889/2 무브먼트를 베이스로 한 AP Calibre 2325가 장착되어있습니다. 케이싱에 대한 이야기는 많지만 44미리로 줄게 된것은 아마도 ROO라인의 성공적인 사이징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진다고들 말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케이싱에 대한 시도들을 했던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05/2006모델들이 두께가 현 다이버에 비해 약 2-3미리 차이가 나기때문이죠.


audemars-piguet-calibre-2324-2825-back.jpg


사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AP에서의 다이버는 특별히 완성된 라인이었다기 보다는 새로운 시도를 위해 도입기였습니다. 특히 디자인 적인 측면에서

어떠한 도입이 확실한 지에 대한 시도를 하였을뿐 정확한 로얄오크의 출생과 같은 선을 긋지는 못하였다고들 말합니다.


그리고...

2010년


2010년 SIHH에서는 AP의 야심작인 ROO Diver (15703ST.OO.A002CA.01)의 정식소개가 이루어집니다. 이전과는 달리 체계적인 마케팅, 광고등을 동원하여 새로운 ROO의 추가라인을 소개하였고, 

그 디자인과 완성도는 사람들로 하여금 턱을 땅에 떨어트리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최초로 다이버와치 웹사이트를 독립적으로 제작하였죠)


ap_creavisu.jpg

Audemars_Piguet_ROO_Diver_front_560.jpg


특히 AP는 진정한 다이버 와치를 원했습니다. 특히 ROO의 라인의 특색을 모두 갖추면서도 다이버와치로서 충분히 잠수가능한 와치를 원했죠. 최초 소개되었던 위에 다이버와 같이 러버다이즈된 크라운과 인터널 다이버베젤등의 기능성을 유지하면서 디자인은 ROO의 특색과 최초 젠타디자인의 원안에 충실한 그런 시계를 만든것입니다. 밑에 사진을 보시면 최초 1970년대의 젠터의 원안디자인과 2010년 다이버와치의 비교를 하실수 있으시겠죠. 


RoyalOak5402.jpg audemars-piguet-ro-offshore-diver-15703-355x620.jpg


특히 기능적인 부분에서 최초로 ISO 6425인증을 받음으로 인해 당시 무시한 테스트들을 기본으로 기능성을 자랑하던 제라드파르코 (씨호크)와 브레몽같은 시계들의 기능성+  ROO라인의 특색들을 살려 럭셔리다이버와치로서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됩니다. 안쪽베젤이 기능이 300미터 잠수시에서도 문제가 없게 설계하는 부분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바깥쪽 베젤에서의 작동과는 달리 크라운을 풀어서 작동해야하기때문이죠. 


아이소 인증된 300미터 다이버 방수와 이미 ROO를 통해 스포츠와치에 새로운 장을 열었던 AP는 위에서 처음 소개드렸던 


AP에서의 다이버출현은 42년전 처음 선보였던 로얄오크같은 획일점입니다.


또한 무브먼트역시 한번 업데이트하였습니다. 업데이트라기 보다 자사 무브먼트 탑재인데요. AP의 Workhorse인 3120을 탑재하게 됩니다.


최초의 2010년 다이버는 시쓰루백이 아닌 클로징백인데요 사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기능성에 대한 이야기와 예술적인 부분으로 찬반이 많았지만 그리 큰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특히 3120을 채용함으로 이전 40시간정도의 파워리저브가 60시간으로 늘었기에, 또한 정책상 자사 무브먼트로 바꿈으로 인해 몇 라인들을 이 3120으로 소화할수 있었던 것이 많은 시계 평론가로부터 극찬을 받았습니다 (현재도 ROO 많은 모델과 중단된 15300, 현재 15400등을 중심으로 3120 무브는 큰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3120은 98년처음 스케치에서 2003년 생산까지 많은 이터레이션을 통해 발전하였구요 많은 평론가들이 2014년 아직까지도 리뷰를 계속하는 최고의 무브중에 한개입니다)


L1070205.jpg L1070197.jpg 


2012년


2012년 AP는 다시 새로운 시도 (15706AU.00.A002CA.01)를 합니다. 몇몇 ROO모델에서 선보인 신소재를 다이버 와치에 노블티로서 적용하기 시작한것입니다. 

그 시작은 Forged Carbon소재이죠.

가볍기는 타이타늄에 비해서도 3-4배이상 가벼우면서, 이론적으로는 거의 기스가 나지않는 (가공방법에 대해서는 다음에 소개 드리겠습니다), 

이런 신소재를 사용해, ROO의 범블비와 같은 새로운 모델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다이버에 역시 적용하였습니다. 특히 신소재 적용시 많은 제약이 다르는 이전 다이버 내구성 인증들을 다 극복하고 말이죠


AudemarsPiguetROODiverForgedCARBON03.jpg

L1090762.jpg


제 카본 다이버 실착사진은 이렇습니다


 20140613_101513.jpg  


모든 ISO 6250/NIHS 92-11인증을 고대로 적용하며 소재를 바꾼 이모델은 많은 AP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게 됩니다. 비록 27900불이라는 높은 가격에 책정되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부틱이나 딜러들마다 최초 1년동안 동이 나는 현상까지 나오게 만들었죠....


2013년


2013년. AP는 다시 소재를 변환한 새로운 노블티를 만들어 선보입니다. 세라믹 (15707CE.00.A002CA.01)이죠. 2010년이후 불어닥친 세라믹의 열풍탓이었을까요. 내구성이나 스크래치 찍힘등이 거의 없다는 강도에 있어서 일반 스틸의 몇십배가 넘는다는 세라믹케이싱을 장착한 새 모델을 2012년 SIHH에서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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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emars-Piguet-Royal-Oak-Offshore-Ceramic-Diver-caliber-3120.jpg


새로운 세라믹 다이버는 위에서 말씀드린 모든 다이버 와치의 인증을 그대로 유지하면 처음으로 씨스루 백을 선보이게 됩니다 (이에 몇몇 평론가들은 다이버 와치에 과연 필요한 디자인적인 요소냐로 언쟁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Why Not입니다 ㅎㅎ)


2010년 최초 다이버 이후 가장 많은 리뷰를 가지게 된 이 세라믹 다이버는 여러면에서 AP의 실험적인 시도를 마무리 지었다는 평을 듣게 됩니다. <More>


이전 포지카본소재의 사용은 AP로 하여금 소재에 대한 한계점에 대한 의문점들을 던져주었는데요. 예를 들어 러버클러드처럼 베젤에서 쓰이는 포지카본은 많은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특히 ROO 44미리 모델에서 한정판에 한해 포지카본 베젤을 선택하였는데 생각보다 많은 결절, 그리고 에지부분에 결함문제들이 발생하였고, 이에대한 소비자들에 간혹적인 포럼상에서의 토의들이 이루어졌지요. 결국 제 생각에는 계속 케이싱에 포지카본은 노블티에 한해 갈것같지만 베젤에서로서의 소재로는 더이상 안나올 것 같습니다... 


아뭏튼... 이러한 여러 소재들을 과감히 채택해 복잡한 공정과 새로운 시도를 하였던 AP는 세라믹 소재의 새로운 시도를 다이버를 통해 세라믹 베젤/케이싱/크라운까지 시도를 하지요

(세라믹 크라운은 2014년 ROO  42미리에도 고대로 적용됩니다)


저의 세라믹 다이버 사진입니다.


20140929_000146bb.jpg 20140929_000157aa.jpg


2014년


2014년 AP는 노블티에 같은 세라믹소재로 마이너 업데이트(?)를 시도합니다. 하얀색 세라믹다이버(15707CB.OO.A010CA.01)의 소개이죠.


하얀색 세라믹은 제조가 더 오래 걸리지만 Super Ceramic이라고 지칭하며 내구성 강도는 1850 vickers로 이전 블랙 세라믹의 1300 vickers, 파퓰러한 316L 904L의 250-600정도의 강도와 비교는 되지요. 물론 깨짐의 우려는 있습니다. 제조공정에 따라 어떤 각으로 어떤이상의 물리적인 힘이 순간적으로 가해지면 깨짐현상이 나오는데요 팸이난 휘블로와는 달리 포럼등에서 보면 금이 가는 현상은 들을수 없었지만 칩이 나가는 경우 (러그 모서리부분)는 있었던거 같네요...


Audemars-Piguet-Royal-Oak-Offshore-Diver-White-Ceramic-7.jpg Audemars-Piguet-Royal-Oak-Offshore-Diver-White-Ceramic-1.jpg

 

또한 한정판으로 퀸엘리자베스 2컵 150개를 만드는데요, 이는 골드베젤과 타이타니움케이싱, 세라믹 크라운을 적용 150개를 내놓습니다. 한동안 보이지 않았던 한정판이요..

(이에 대해서는 말이 많습니다. 포지카본은 약 1년 9개월동안 생산되었기때문에 양이 적지는 않지만 세라믹부터는 300-500개밖에 돌지를 않고 1년만에 새로운 모델적용으로 한정판처럼 되어 버렸지요... 세라믹의 경우 공정상의 시간과 세라믹 생산량때문에 포지카본보다 더 애를 먹는다고 합니다. 또한 전략일수도 있겠지요).


PRCMYK1.jpg


과연 내년엔 어떤 다이버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이제 슬슬 소문이 돌때가 된거 같기도 하는데요..


-----------<참고>----------


참고로 이전 제 생일준비글에도 얹었지만 AP에게 있어서 세라믹의 소재는 노블티들에 적용하는데 있어서 새로운 시도를 하게끔 도와줍니다. 포지카본과는 다르게 좀더 광범위한 모델 적용이 이루어지는데요 현재 라인업에 적용된 세라믹 케이싱/베젤 모델들입니다.


AP_Ceramic.jpg


현재 라인업에 적용된 포지드카본 케이싱/베젤 모델들입니다.


좋은 한주 되세요!


(제 컴/사이트의 문제로 약 2-3번에 걸쳐 업데이트 부분부분되니 이해바랍니다)

(많은 이미지들은 AP사와 개인 블로그, 해외포럼의 사진을 이용하였기에 출처를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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