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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랑 1405 2011.02.21 23:15

각자 시계질?에는 많은 이유가 포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본인의 만족감이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지만.. 저 자신으로써는 어느정도의 과시성도 살짜금 포함되어 있는것도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바꿈질도 이젠 그만하기로 마음은 먹었지만.. 생각처럼 선뜻 그리 행동할수만 있었다면.. 벌써 준재벌?은 되어있었을 겁니다.ㅋㅋ


큰시계만 즐겨차는 저로써는 44mm 밑으론.." 내껀 아니니까" 하고는 여러 스마트?한 시계는 아예 관심을 두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현재 보유리스트에 없는 흰판을 꼭 경험하고 싶다는 생각에.. 예전 면세점에서 한번 올려본 흰둥이RO의 유혹을 뿌리칠수가 없었습니다.


성격상 질러야 직성이 풀리니 일단 달리고 봐야지요.ㅠ.ㅠ


한동안 물론 백반만 먹었습니다. 장어백반, 삽겹살백반 , 설날땐 갈비백반등... 우리나라는 흰쌀밥과 먹으면 다 백반이 되니 참 좋더군요.;;


새삥을 득템과 함께.. 바로 스티커 제거하고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보았지만 너무 흐리군요...-_-;;


RO가 생각보단 잘 어울리는 것 같고.. 와이프의 야단이 가장 걱정이였지만 잘 어울린다며 꾸준히 차라는말에 참 다행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댓가성 멘트라는걸 눈치채는건 그리 오랜시간이 필요한건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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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급하게 찍은 사진이 너무 흔들려 다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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