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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o85 2628  공감:10 2018.07.15 12:14

CA51E923-BBBF-4604-A087-34C0FF948A64.jpeg : 오랜만입니다 (개인적인 컬렉션)

안녕하세요 주노입니다

오랜만에 왔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라인업 소개드립니다

시계의 스토리를 중요시합니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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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텍필립 퍼페츄얼 캘린더 5140 톱니기계식으로 30과31일을 구분하고 심지어 윤년을 구분해 28일과29일을 구분 125년만에 한번 조정하면 되는 그런기능..... 


2. 브레게 클래식 5907 프레데릭피게무브를 재조정해서 수동이지만 수동같지않은 96시간의 어마어마한 리져브를 갖고있는 그리고 브레게의 모든 특성을 담고있는 개인적으로 가장 소중한 시계 


3.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15300 점보와 더불어 완벽한 발란스의 39미리 사이즈 최고의 스틸마감 젠타옹의 디자인 말많은 3130무브지만 난 괜찮음 


4. 로렉스 익스플로어1 일명 뀨익스 구구형이라 36밀사이즈에 나이스한 발란스 매트한 다이얼이 주는 차분함 무브야 뭐 로렉스니까 못생겼지만 튼튼함 난 막차서 전쟁갔다온 시계라 불림 ㅜㅜ 


5. 월쌈 회중시계 윤봉길의사가 거사전 김구선생과 바꾼 시계와 같은 브랜드 


6. 지라드페라고 빈티지 카마수트라 다이얼 다이얼을 커스텀해서 카마수트라프린팅이 아주 내스타일 에로틱 위트임  


7. 그랜드세이코 빈티지 GS4522 크로노미터 경진대회에서 스위스를 물리치고 쿼츠파동전 일본의 저력을 증명한 명기가 함께한 그세 72년생으로 수동의 매력이 확실한 시계 


8. 씨걸 1963 중국제 시계로 인중전쟁에서 씨걸이 인민공군에 납품허가받아 납품한 시계로 비너스 컬럼휠방식 투카운터 수동 크로노그라프 무브를 만들어 적용한걸 복각한 모델 이야기가 있는 모델은 좋다 중국제여도 이건 좀 느낌있는듯 뚜르비용을 양산하는 엄청난회사임 


9. 스와치 바니수트라 톡치면 핸즈가 모여서 체위를 추천해주는 깜찍한 시계로 2003년 발랜타인에디션으로 나온시계이다 어렵게 구함 


10. 카시오 데이터뱅크(?) 해군에서 2년간 같이 군생활한 시계로 바닷물에 쩔고 쩔어 금색에서 애매한 빈티지로 전락한 시계 10년베터리라고 써있는데 아직 쌩쌩함 생활방수지만 샤워하고 난리쳐도 멀쩡 가끔 열어서 말리긴했지만 생각보다 시계방수 특히 스크류용두면 왠만한 샤워됨....(로렉스를 손씻을때 조심하라고 하는 분들 계시는데....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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