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IWC Pilot Watch 프리뷰 이벤트 후기 입니다. Pilot's Watch

지난 2월 21일 IWC 파일럿 와치 신제품 프리뷰 이벤트에 당첨되어 다녀온 HNPHILE 입니다.

가입한지는 오래됐지만 눈으로만 보고 만족하다  "되겠어" 하는 마음으로 신청한 이벤트에 당첨되어

새삼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행사를 주최하신 IWC와 타임포럼 관계자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장소는 롯데 애비뉴엘에 있는 식당에서 진행되었으며 뽑히신분들과 IWC관계자 및 타임포럼 관계자가 참석하셨습니다.

드레스 코드인 IWC시계를 차고 즐거운 마음으로 차에 올라 출발했습니다.

작년말에 구입한 애정어린 시계지만 주위사람 아무도 관심 가져주지 않고 오히려 왜그리 큰시계를 차냐고 핀잔만 듣고 있습니다.

행사는 IWC 관계자분의 설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컬렉션의 주요 아이템인 브론즈 케이스 모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유광의 제품들을 선호하지만 계속 보고 있으면 그나름으로 복고적이고 기품있는 모델들 입니다.

언제나 소유하고 싶은 PPC모델입니다. 가격에 대한 압박으로 쉽게 접근할수 없는 모델이지만 시계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손목에

올리야 하는 모델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무브에 관심 많은 저로서는 저 작은 케이스 안에 단순히 기어들과 작은 부품들로 몇백년간의

조정없이 유지한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사막에서 작전중인 미군의 요청으로 개발된 모델입니다.

단순히 모래 색상이라과 하기에는 실물로 보면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꼭 실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하지만 이런시계차고 작전은 못나갈 것 같습니다. 스크래치라도 나면...

2019년 신모델중에 개인적으로 제일 눈이가는 제품입니다.

세라믹과 티타늄을 결합하여 강도 및 경도를 모두 잡은 모델이라 설명해주셨고 저는 색상이 무척 맘에 들었습니다.

일반적인 검정색보다 더 어두웠고 특히 톤다운된 다이얼의 색상과 케이스의 조합이 상당히 고급스럽고 인상적이였습니다.

또한 좋아하는 크로노 모델이라 여유만 된다면 하나 장만하고 싶은 모델이엿습니다.

다른 블랙제품들과 함께 찍어 봤습니다.

이외의 제품들도 있었으나 사진이 제대로 안나와 못올리는 점 죄송합니다.

행사는 시계에 대한 설명과 자세히 살펴볼 시간을 가진후 준비해주신 식사를 하며 주위분들과 시계에 대한 많은 얘기를 즐거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신분들 모두 어찌그리 시계에 대한 지식과 열정이 대단하시던지 많을 것을 배운 시간이였습니다.

다시한번 행사를 주관해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태어나서 시계 행사에 처음가고 후기란것도 처음올려 부족한것이 많은점 양해드립니다.

이상 프리뷰 참석 후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