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꺼내든 빅파 Pilot's Watch

안녕하세요! 스매입니다!! ^^

부엉이와 빅파 두개를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었는데 손이 잘 안가서 착용을 하지 않다가 봄이 오기 시작하니 이번에 빅파를 다시 꺼내 들었습니다. ^^;;

제가 가진 시계중에 워낙 대표적 얼짱에 큼지막한 멋드러진 페이스를 가지고 있어 여름에 티셔츠 한개 걸친후 빅파는 정말 잇템이라 생각해서 이맘때쯤 자주 생각이 나네요. ㅎㅎ

블랙 엘리로 오랫동안 사용했더니 키퍼도 한개 날라갔고 해서 한동안 착용하지 않다가 꺼내들은 빅파에 무언가 변화를 주고 싶어 새로운 옷을 입혀 줬습니다. ^^

이번에는 정장에도 두루 좀 차면 더 애정이 갈것 같아 댄디한 다크 네이비 엘리로 줄질 해주었습니다.

여름에도 차기 좋은 러버안감이 산토니타입과 같은 오랜지색상이라 더 쨍해보이고 고급지게 보여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ㅎㅎㅎ

IWC동 모든 회원님들 행복한 하루들 되시고 이번 줄질이 활력소가 되어 빅파로도 앞으로 자주 인사 드리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