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센셜워치3탄》IWC의 에센셜은 3714~^^/ Portugieser
조금 오래 시계 생활을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포르투기즈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근래에 포르투기져로 개명한 3714입니다~^^
한때는 특히 예물시장에서 잘하면 R사의 경쟁상대가
될수도(?)있었지만
살짝 주춤 하는 순간 R사는 안드로메다로^^;;;
마크 시리즈도 있고 빅파도 있고 하지만
지금의 IWC를 일반 대중에겐 각인시킨건 뽈뚜기 3714가 아닐까 합니다.
딱 드레스워치라고 하긴 힘들지만
어느 시계 보다도 드레스워치로 활용이 많이 되는 묘한 아이죠ㅎ
특히 6, 12 투카운터 크로노는 수많은 아류작들을 만들어 내기도 했죠ㅎ
모닝커피 한잔 하면서 저만의 에센셜워치 3탄 올리고 갑니다ㅎ
참고로 1탄은 오메가 문워치, 2탄은 브라이틀링 내비타이머 였습니다ㅎ
오늘도 홧팅 하자구요~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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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구띠
2020.10.1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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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10.13 13:45
ㅎㅎ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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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0.10.13 12:04
시리즈 게시물이었군요. ㅋㅋㅋㅋ 저도 올해 3716이 나오기 직전(일부 매장에는 제품이 깔리기 시작했던)에 마지막 로트 3714를 샀습니다. 3716이 여러모로 향상된 제품이지만 3714가 IWC의 마지막 ETA가 될것 같다는 이상한 이유로 3714를 샀죠. 세번째 다시 산거라 별로 설렘이 없었다는건 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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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10.13 13:48
싸이가 강제 해외진출 했듯이 전 일라롱님 응원(?)에 힘입어 강제
시리즈물 포스팅중입니다~^^;;
ㅎㅎ 마지막 ETA에 의의를 두는 색다른 접근법인데요ㅎ
저도 그리 생각하고 잘 소장하고 있을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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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거펠트
2020.11.01 20:35
3714는 웅웅거림이 아주 좋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좋은 주말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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