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추억의 3714 Portugieser
옛날말로 얼짱이죠ㅎㅎ
시계바닥의 원조 얼짱 3714~^^
골드핸즈와 골드인덱스 그리고 블루핸즈의 조화가
오랜만에 봐도 이쁩니다~^^
모델체인지 심지어 라인업이름까지 변경되었지만
뭐 디자인은 전혀 불변이라ㅎㅎ
여전히 이쁩니다~
조명 때문에 스트랩이 좀 밝게 나왔는데
세월의 흔적이 있어서 멋지게 태닝되었답니다ㅎ
오늘 아침은 조금은 기온이 오른듯 하네요ㅎ
모닝커피 한잔으로 불금 시작해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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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2.0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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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12.03 11:16
은근 3714가 드레스워치로 분류되지 않지만
현실적으로는 드레스워치로 활용하기 굉장히 좋은 아이 아니겠습니까^^
만났던 그 분도 아무 쟈켓입으시고 멋스럽게 착용한게 아닐까 합니다ㅎ
엘리가 이쁘게 태닝이 되있어서 더욱 이뻐보인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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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1.12.03 14:41
브랜드의 대표적인 클래식 모델 위주로 컬렉팅하시기 때문에 저랑 겹치는 시계를 몇몇 가지고 계시는군요. IWC의 영원한 클래식이라고 생각됩니다. 3716이 나왔는데 굳이 3714 마지막 로트를 다시 산 제가 좀 이상하긴 하지만요.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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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12.03 14:57
ㅎㅎ맞습니다ㅎ 브랜드 대표모델 컬렉팅 컨셉이였죠^^;;;
그치만 왜이렇게 대표모델들이 많은건지ㅋㅋㅋ
롤렉스, 파네라이는 뭐...ㅋ
아덥씨는 요즘처럼 파네를 즐겨찰줄 알았다면
빅파도 하나쯤 사둘걸 그랬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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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신
2021.12.04 23:41
깔끔하고 너무 이쁘네요~^^ 잘 어울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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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12.07 16:07
투카운터가 있음에도 참 깔끔해 보이고 좋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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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nies
2021.12.05 21:08
역시 포르투기저의 완성은 묵직하고 빳빳한 드레스셔츠와 정장소매입니다 ㅎㅎ
색 조합을 보니 역시 3714or6은 골드핸즈라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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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12.07 16:07
그러니깐요~ 이게 참 드레스워치는 아닌데~ㅎㅎ
드레스워치틱하게 매칭할때 빛을 발하는듯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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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군
2021.12.06 15:56
아이코닉한 모델 중 하나죠..
밸런스 좋고 깔끔한 디자인..
골드 핸즈와 브라운 스트랩이 멋지게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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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12.07 16:08
아이코닉이라는 말이 딱이죠~ ㅎㅎ
여러 아류작들이 탄생될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모델 아니겠습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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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몇시에요
2021.12.10 01:01
뽈뚜기 너무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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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외부 미팅에서 상대방 대표님 손목위 폴투기즈 3714를 보았었는데,
클래식하면서 멋진 디자인은 역시 그대로더군요. ^^
악어 스트랩과의 매칭엔 이만한 모델도 드문것 같습니다. ㅎㅎ
멋진 사진에 추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