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16 청판 150주년 Portugieser
지난 주말... 1박2일로 급 방콕 방문하여 AS 맡기었던 녀석을 찾아왔습니다.
19년 말에 방콕 여행을 갔다가 AS를 맡겼다가, 코로나로 이제야 다시 품에 돌아왔네요 ㅜㅜ
(3716 크로노 무브 교육 받은 엔지니어가 없어... 수리가 안된건 비밀입니다...)
근 3년 만이라 너무 반갑고, 역시 IWC는 다이얼 얼짱입니다 ^^
여름이지만, 한 동안 차주고 다녀다 국내에 AS 다시 맡겨야겠습니다.
방콕에 같이 다녀온 바티도 함께 올려봅니다.
간만에 수영도 하니 좋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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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7
2022.07.05 11:03
3년간 봉인된 포르투기저가 무사히 품으로 돌아와서 다행입니다. 수영장에서 찍은 바티스카프 사진이 아주 멋집니다. 푹푹찌는 방콕이지만 가끔은 피로를 날려주는 마'사지와 음식들이 그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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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벌어진 해프닝이로군요. 3716이 무사귀환해서 다행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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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안정
2022.07.06 15:29
수리를 3년이나 기다리시다니 인내심이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시계는 정말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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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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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앤가바나
2022.08.31 09:16
블루핸즈 버젼만 보다가.... 청판도 또다른 매력이있네요! 수리대기기간 정말 엄청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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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청판 포스가 엄청 납니다 방콕도 너무 부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