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 뒷북 릴레이 이어갑니다 ㅎㅎㅎㅎㅎ Portugieser
주말에 릴레이했어야 했는데 늦었군요.
내일 스피디 튜즈데이라서 IWC 릴레이 인공호흡기 달아봅니다.
3716으로 세대교체 할때 마지막 로트로 구매한 3714입니다. ㅎㅎㅎㅎㅎ
IWC와 ETA의 마지막 결합이라는 로망(?)이 발동한 게 구매의 계기였는데 가끔 손이 갑니다. ㅎㅎㅎㅎㅎㅎ
이미 3714는 여러번 샀다 팔았다 했던지라 너무 친숙한게 손이 잘 안가는 이유지 싶군요.
확실히 7750 베이스라 로터가 돌며 와인딩 할때 나는 특유의 소리는 참 좋습니다.
릴레이를 핑계로 한 컷 남겨 봅니다. ㅎㅎㅎㅎㅎ
댓글 5
-
Erinies
2022.07.11 21:01
-
알라롱
2022.07.11 21:37
IWC에서는 너무 판매비중이 커서 되레 부담스러워하던 베스트 셀러였는데 요즘 파일럿이 파이를 많이 빼앗아 간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10년쯤 더 지나면 아이코닉 피스 반열에 오를락 말락 하지 싶습니다. ㅎㅎㅎㅎㅎ
-
ILMer
2022.07.12 09:32
요즘 파일럿이 대세가 되었지만, 그래도 IWC하면 역시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죠~^^(제 개인적인 생각)
-
댄디
2022.07.12 21:04
3714 디자인은 정말 인정입니다 ㅎ
-
gunposuri
2024.04.19 10:27
굿굿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공감 수 |
---|---|---|---|---|---|
공지 | PROBUS SCAFUSIA [138] | cr4213r | 2008.12.09 | 17613 | 26 |
공지 | IWC FORUM BASICS [150] | cr4213r | 2008.05.31 | 27757 | 14 |
Hot | IWC 인제니어 크로노 구매겸 서비스 후기 (IWC3725-01) [12] | johanlee | 2024.03.26 | 1343 | 4 |
Hot | 펠라톤 와인딩 오너들에게 드리는 제안 [16] | mdoc | 2024.02.28 | 1867 | 11 |
Hot | 뉴 인제뉴어 삼인방! [25] | darth vader | 2024.02.13 | 2495 | 3 |
Hot | 롤렉스에 꿀리지 않는 마크 파일럿 [13] | Elminster | 2024.01.13 | 3153 | 4 |
795 | [Portugieser] IWC 입당 - PPC 로 [9] | 5.10 | 2023.06.05 | 718 | 2 |
794 | [Portugieser] 5001에 5007 줄 교체 가능한가요? [1] | 이른아침 | 2023.05.27 | 323 | 0 |
793 | [Portugieser] 흔하지 않은 요트클럽입니다~ [10] | 자수성가 | 2023.05.26 | 582 | 2 |
792 | [Portugieser] PPC 생존 신고.. [8] | 현진사랑 | 2023.04.11 | 723 | 1 |
791 | [Portugieser] ppc 착용감 [3] | 시계홀릭쓰 | 2023.03.20 | 507 | 0 |
790 | [Portugieser] 금부엉이는 참..매력있는듯합니다. [13] | 종훈킴 | 2023.02.03 | 840 | 2 |
789 | [Portugieser] 부엉이는 재물을..부른다던데.. [15] | 종훈킴 | 2023.01.31 | 891 | 5 |
788 | [Portugieser] 올해도 고생하셨습니다. with PPC [6] | 현진사랑 | 2022.12.30 | 597 | 6 |
787 | [Portugieser] 따뜻한(?) 헬요일 3714와 함께~^^ [7] | ClaudioKim | 2022.12.26 | 583 | 4 |
786 | [Portugieser] 가족분들과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2] | 로브루찌 | 2022.12.24 | 370 | 5 |
785 | [Portugieser] 생애 첫 시계 구입 포르투기저 고민 (블루 판다) [6] | BCho | 2022.12.14 | 866 | 1 |
784 | [Portugieser] 원조얼짱~^^(portugieser3714) [3] | ClaudioKim | 2022.12.05 | 543 | 3 |
783 | [Portugieser] 벌써 한 주가 이렇게 갔네요 ㅠ [6] | 로브루찌 | 2022.11.25 | 286 | 4 |
782 | [Portugieser] PPC 생존 신고 합니다. [18] | 현진사랑 | 2022.11.17 | 438 | 6 |
781 | [Portugieser] 간만에 자켓을 걸쳤습니다. [4] | 로브루찌 | 2022.11.06 | 449 | 2 |
780 | [Portugieser] 가을 그리고, IWC 커플~ [20] | ILMer | 2022.10.13 | 896 | 8 |
779 | [Portugieser] 날씨가 쌀쌀해지면 니트를 즐겨입습니다^^ [13] | 로브루찌 | 2022.10.07 | 555 | 2 |
778 | [Portugieser] 검부엉이 입니다~~ [8] | hupplus | 2022.10.04 | 500 | 2 |
777 | [Portugieser] 밀라노입니다 [18] | 랜서 | 2022.09.26 | 502 | 6 |
776 | [Portugieser] 포르투기저 3716 으로 입문했습니다.. 근데 일주일만에 스트랩 고리가... [3] | 돌체앤가바나 | 2022.09.23 | 697 | 0 |
안 멈추면 릴레이죠 ㅎㅎㅎㅎㅎㅎㅎ
분명 사람들이 대체로 좋아하는 '인하우스화'인데 3716 출시로 오히려 3714가 더 사랑받는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IWC에서 어떤 시계를 사더라도 한 번쯤 쳐다보게 되는 모델이 아닌가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