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 3714 Portugieser
점심 먹고 살짝 졸리는 틈을 타서
커피 한잔 사러 갔다왔네요~^^
K생명수인 아이스아메리카노와의 투샷인데
뭔가 모르게 포근하게 나왔네요ㅎ
아무리 봐도 3714는 디자인적으로 거의 완성형에 가깝지 않나 합니다.
12시 6시 투카운터 배열의 정석과도 같은 디자인이죠ㅎ
헬요일(?) 잘 버티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ㅎ
조금만 더 힘내지구요~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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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9240
2022.04.1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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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2.04.18 16:08
맞습니다~
클래식 반열에 들어섰죠ㅎ
알파인이글 차신거 보니깐 이정도도 충분히 이쁠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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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2.04.18 15:26
커피와 어울리는 스트랩색이군요. 제치인 검정 스트랩이 슬슬 질리는데 클라우디오님 따라서 브라운 스트랩 하나 찾아봐야겠네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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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2.04.18 16:10
ㅎㅎ체결된 줄은 OEM라이트브라운츰 되는데 제법 태닝이 진행되서
흡사 산토니 스트랩처럼 보인답니다ㅎ
꼭 OEM아니더라도 3714가 줄질도 잘 받으니 이쁜걸로 줄질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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꽐라72
2022.04.18 21:15
한떄 찼던 시계인데...명불허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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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2.04.19 07:48
ㅎㅎ그냥 시계인의 기본템과도 같은 존재 아닐까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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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liner
2022.04.19 00:34
셔츠깃에 살짝 가려진 모습이 정말 드래스워치의 정수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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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2.04.19 07:49
정통파는 아니지만 뭔가 요즘 감성에 밎는 드레스워치 개념이지 않나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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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zenta
2022.04.20 00:11
골드핸즈가 신의 한수네요 정말 스틸에 골드핸즈 아이디어 생각한 사람 상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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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기대박
2022.04.21 19:16
역시 시간이 지나도 iwc 얼짱모데르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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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브루찌
2022.04.29 14:42
공감합니다 ^^ 첫 사진 화보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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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4 디자인은 이제 클래식이죠~ 크기만 2mm줄여주면 저도 꼭 경험해보고 싶은 시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