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가 50%할인한다면 여러분은 구입하러 가실건가요. Pilot's Watch
의미없는 인터넷 검색을 하던 도중 가품을 잡아내면서 다른 여러 사람들의 시계를 사진만 보고 모두 파악하는 시계 기술자의 글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그 분의 말에 의하면 IWC는 50% 할인을 해도 구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더군요.
평소 제가 갖고 있는 생각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의견이라 혼란스러워, 고견을 듣고자 글을 올렸습니다. 만약 IWC가 50% 할인을 한다면 저는 파일럿 워치 2개와 포르투기저를 구입하러 바로 뛰어갈 겁니다.
특정 브랜드와 시계를 깎아내릴 생각이 절대 없음을 밝힙니다. 다만 짧은 경험과 지식에 너무나도 혼란스러운 상황이라 고견들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댓글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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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른
2019.02.2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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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19.02.24 18:23
그 시계기술자는 롤렉스에 대한 입장이 마냥 호감은 아니었습니다. 서브마리너에 대해서도 작전주 성격이라며 언젠가 꺼질 열풍이라는 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각자 필요하고 마음에 드는 걸 구해서 잘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생각하는 것과 괴리가 너무 커서 궁금증이 생겨 글을 썼습니다.
IWC에 대한 평이 어떻던 간에, 정말 너무 말도 안 되는 대형사고로 가치가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추락하는 것이 아니라면 저라면 50% 할인에 환호성을 지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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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엑스라지
2019.02.24 18:18
그분이 안 사신다고 남들도 안 사야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그런 의견도 있고 내가 참고할 점이 있다면 참고하면 그만이죠.
아직 시계알못이지만 이것저것 따지다보면천-이천 사이 가격대에서 살 시계는 롤렉스외엔 없을겁니다 ㅋ
시계 고르는데는 각자 이유가 있잖아요. 내 돈 내가 쓰는데 마음에 드는지보다 중요한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인터넷에 현기차 까는 글이 넘쳐나도 굴러다니는 차 중 제일 흔한 건 현기차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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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19.02.24 18:25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구해 잘 쓰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알고 있는 것과 괴리가 너무 커서 글을 올려봤습니다.
50% 할인한다면 정말 꿈만 같을 것 같습니다. 저라면 너무 좋아서 방방 뛰며 백화점에 갈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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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19.02.24 18:27
인터넷 사진만으로 가품 감정한다는 것부터 클라쓰 보이는데요? 전혀 신경쓸일이 아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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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19.02.24 18:30
시계를 실제로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시계를 사진으로 찍어서 그 사람에게 보여주면서 맞춰보라고 한 것이었습니다. 진품 여부는 물론 부품의 원산지, CS 이력까지 맞춰서 자기 시계를 사진으로 찍은 사람들이 대체 사진만 가지고 어떻게 아냐며 모두 놀라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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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계초보
2019.02.24 20:15
꼭 그런사람들 있죠ㅋ 기계식 시계를 소유하고 시계를 취미로 한다면 어떤 시계를 사냐는 개인 취향이 모든것을 좌우합니다. 시계를 어떤 가치로 보는 시선때문에 이런 담론들이 생기지 않았나 싶은데요. 도구로서의 시계는 이미 쿼츠의 등장으로 종지부를 찍었고 이제는 사치품, 기호품으로서의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사치품은 일반인들이 보는 시선이고 이는 환금성과 직결됩니다. 환금성으로 본다면 롤렉스와 최근 품귀현상을 보이는 일부 하이엔드 스포츠워치 이외는 전부 쓰레기죠. 1-2년 차면 1000만원씩 감가 생기는 칼라트라바도 마찬가지고요. 하지만 기호품으로 본다면 디자인, 역사성, 개인 취향으로 소장하게됩니다. 난 타인보다 시계를 많이 아니 내 시선과 기준에 맞지 않은 브랜드는 쓰레기다. 이런것 어이없는 시선들...타인에게 자기 가치관을 강요할 필요도 자격도 없는겁니다. 시계는 자기 만족입니다. 남의 눈치는 어느정도 신경쓰이겠지만 그것때문에 나와 안맞는 남의 기준으로 시계를 산다면 시계를 취미로 가지는 사람이 아니라 시계 지식 좀 있는 지식인에 불과하죠.
가품 잘 분간하는 지식이 시계의 애정을 대변하지는 않습니다.
그 분은 시계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좋아하는 시계 메이커를 좋아하는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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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19.02.24 20:40
저 역시 자신이 필요로 하고 좋아하는 것을 사용하면 되는 것 아닌가 하는 것을 지론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만 그 시계공은 특정 브랜드만 찬양하는 사람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였습니다. 만약 IWC가 50% 할인한다면 백화점으로 뛰어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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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롤
2019.02.24 20:58
말이 그렇지 50퍼 하면 그 사람부터 뛰어갈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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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19.02.24 21:11
ㅋㅋㅋㅋㅋㅋ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냥 뒤도 안보고 뛰어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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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필드
2019.02.24 21:41
저도 회사 반차는 뭐든 쓰고 바로 사러 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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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19.02.24 23:24
저도 무조건 시간 빼고 하루종일 제 시내에 있는 모든 IWC 매장들을 돌아다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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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ed
2019.02.24 23:32
대부분은 제취향이 아니라 그렇게 할인해도 안 살거지만...
스핏파이어마크15라면 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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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19.02.25 00:22
저도 파일럿계 2개 사러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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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gger
2019.02.24 23:32
확고부동한 성격과 아이덴티티를 가진 몇인되는 브랜드라 생각하는데요? 5001, 빅파일럿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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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19.02.25 00:22
확실히 파일럿과 폴투가 떠오르는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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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
2019.02.26 08:13
무조건 달려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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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19.02.27 03:47
저도 그렇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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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이1
2019.02.27 02:25
50%면 무조건 가야지요 저도 IWC 여러개 거쳐서 현재도 2개나 갖도 있는데 국내 서비스만 그런건지 서비스 정책은 맘에 들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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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19.02.27 03:47
저도 50% 할인이면 무조건 갈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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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UTA
2019.02.27 10:08
혼자 살려고 그런얘기 떤진게 아닐까요ㅎㅎ
시계는 개인만족이 큰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파텍 문구 가까이 보기전에 파텍인지 어느 기념 시계인지 잘모르죠 결국 자기가 사고싶은 시계사서 잘착용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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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19.03.01 17:19
그런 것 같지는 않아 보였습니다. 그분은 70% 할인하면 사고 50%는 할인해도 안 산다고 하더군요.
시계는 개인만족이라는 LAPUTA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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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뤼에
2019.02.27 16:21
무조건 고!! 못먹어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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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19.03.01 17:19
반값할인이면 저도 무조건 고 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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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레르부
2019.03.04 03:22
50% 할인한다면,,, 기존 가격이라 생각하고 2개를 사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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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19.03.04 20:15
저도요. 파일럿 워치 2개와 블루핸즈 사러 바로 뛰어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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멨돼지
2019.03.05 12:24
시계는 가품을 차든 진품을 차든 본인이 만족하면 그게 진품이라고 생각합니다
iwc 짝퉁은 다이얼 발림이나 색감보면 어느정도 알수있는데
그거보면 바로 진품사러가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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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19.03.05 15:09
말씀하신 대로 저 또한 본인의 만족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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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clee
2019.03.07 16:44
그사람이 안사도 살 사람은 다 사요.
그분이 그러든 말든 아무 영향이 없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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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19.03.08 03:49
시장이 반드시 실무자의 경험을 토대로 한 판단대로만 되는 건 아니니까요 ㅎㅎ -
davinci
2019.03.08 17:08
파일럿시계로 유명하긴하나, 독일군 영국군의 디자인을 모두 차용한, 아이덴티티가 애매하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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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19.03.09 05:07
한계점이 뚜렷하고, 또한 드레스 워치에도 높은 비중이 있는데 요즘 드레스 워치 자체가 침체기라 이래저래 헤쳐나가야 할 것이 많은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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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변증환자
2019.03.11 11:08
어느게시판에서 그런 전문가가 계신가요?
저도 확인받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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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19.03.20 09:47
구글 검색 타고 들어가봤는데 웃긴대학이라는 사이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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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perator89
2019.03.14 07:59
50% 할인이면 바로 달려야죠
iwc 훌륭한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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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19.03.20 09:48
전 3개 살겁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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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jah
2019.03.18 07:16
실무자인지 업자인지 전부 여럿이 짜고치는 고스톱인지 알수없죠.
자기걸 살짝 같이 까면서 경쟁브랜드를 훨씬 더 까면 목적엔 가까워지겠죠
한극에서 로렉스 장사에 연관되어 있는 입장에선 iwc 가 눈엣가시죠
젊은사람들의 디자인 취향 차이로 예물장사가 예전같지 않으니까요. ㅎㅎㅎ
속보이는 우스운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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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19.03.20 09:52
구글 검색을 해 보니 웃긴대학이라는 유머 사이트였습니다. 젊었을 때 잠깐 보았던 사이트였는데, 지금도 활발하게 운영되는 것 같습니다. 이 사이트는 유머 사이트고 시계를 포함한 사치품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곳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파텍 필립을 포함한 시계들이나 고급 차들을 갖고 있다고 글을 퉁해 자랑을 했었는데 그 시계가 가품인 걸 알고 글을 올린 것이 그 시계공의 글이 작성된 배경입니다. 가품 자랑하던 사람 검색해보니 도망갔더군요. 장사꾼들이 그런 걸로 조작하고 여론 조성할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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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jah
2019.03.26 14:43
가품을 구별하는 게 누구 하나만 취득한 대단한 기술인것도 아니고
시계에 관한 지식이 있는 분들이 주로 이용하는 사이트도 아닌 유머사이트에
올린 가품 구별할 줄 아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 한명인 어느 시계공의
독특한 개인적인 판단에 너무 의미를 부여하신 듯합니다.
그 시계공이 친지이거나 지인이시면 모르겠으나
한낱 시계공 한명의 편견이나 궤변일수도 있는 개인적 독백에 동의하기도 힘들고 그걸 신뢰하는 것도 우스꽝스러울 듯 하네요
장사꾼들의 노력을 아직 모르시나봅니다.
장사꾼은 포괄적인 의미의 지칭일 뿐이라 공급부터 판매에 종사하는 인력중에 누가 될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가품을 자랑하는 악을 격퇴한 정의의 사도가 선언한 십계명도 아니고 누구나 갖고 있는 자신, 개인의 취향이 흠씬 녹아있는 어느 한 개인. 시계공의 개인적 상상이죠.
그런 할인은 없기에 망상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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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19.04.05 19:27
가품 시장과 그 정교함은 시간이 흐를수록 그 정도가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서도 진품 및 가품 여부를 묻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 편이고, 명확하게 대답하는 분이 없었던 글도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품 구분을 대단하지 않은 즉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으로 보는 것은 사실과는 멀어 보입니다.
그리고 해당 사이트 자체가 시계 및 사치품에 별로 관심이 없기 때문에 애당초 장사꾼의 노력 자체에 대한 기대효과가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그러니 말씀하신 노력이라는 걸 하는 게 별 의미가 없습니다. 실제로도 사람들이 재미있는 가쉽거리로만 생각하고 사그러들었고, 저 또한 요즘 하도 조작 사례가 많아서 그 사람의 전적들을 구글 및 해당 사이트들을 통해 찾아봤는데, 가끔 글 몇 줄 쓰는 정도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장사꾼이 작업을 한 것이라고 보기는 어려운데, 어떤 근거로 그렇게 강한 확신으로 말씀하신 건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직접 그 당사자나 그 사람이 작성한 글을 보시기라도 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글만 봤을 뿐 그 시계공과는 일면식 하나 없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는 시계공들의 영업 방식에 매우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이전에 대학생 분이 세운쪽인가에서 오메가 시계를 샀는데 결함이 커서 다시 들고 갔더니 속된 말로 양아치식으로 대응해 어떻게 해야 하냐는 글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장문의 덧글을 달았는데 시계공에 대한 장사방식을 너무나도 신랄하게 비판해서인지 삭제가 될 정도였습니다.
다만 그들이 갖고 있는 기술은 어느 정도는 존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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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뤡빠도리
2019.03.25 19:29
저두 무조건 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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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19.04.05 19:28
저도 무조건 고입니다 스핏파이어와 블루핸즈가 너무 혹해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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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o97
2019.03.27 11:33
굳이....왈가왈부....여러분은 시계 왜 차십니까? 시간 첵크하시려고요? 누가 이런말하데요...시간은 핸드폰으로 보세요....초침이 않돌아가도 내 손목위에 의미를 얻고 살아간다고....ㅎㅎㅎ개그맨이 너튜브에서 한얘기 입니다... 각자가 지니고 있는 갬성적 의미가 다 다르잖아욥...인정하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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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19.04.05 19:28
동의합니다. 그리고 눈 호강하고 갑니다. 정말 예쁜 흰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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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섭마
2019.03.28 23:06
시계수리공의 한마디에 신념이 흔들릴 정도라면
님께서는 아직 시계에 대한 확고한 철학이 없다는 증거일수도 있습니다.
철학이 단단한 사람은 바람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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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19.04.05 19:31
시계에 대한 지식과 경험은 말씀하신 대로 너무 부족한 것 같습니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여러 브랜드들을 경험하거나 보기도 했지만 아직은 롤렉스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시계는 롤렉스를 부정하는 데에서 인정하는 것으로 끝난다는 말도 있지만, 저는 롤렉스를 인정하는 자세가 좁은 시각과 경험에서 나오기 때문에 저 말때문에 롤렉스를 선호하는 것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
다정다감
2019.03.30 07:13
귀가 얇으신듯..
점보러 다니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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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19.04.05 19:33
원래 점을 잘 안 봅니다. 가끔 주변에서 점을 보러 가자고 해서 같이 갔는데 점쟁이가 영력이 있는지 아니면 책과 이론에 따라 움직이는지, 그것도 아니면 사기치는 건지를 워낙 잘 구분해서 가는 게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고요. 저에게 점은 그냥 심심풀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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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oo
2019.04.29 22:58
50%면 가야하지 않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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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19.05.16 17:15
저도 무조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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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 주장에 특별한 의미를 둘 필요가 있을까요?
업자는 말 그대로 장사꾼입니다.
특히 한국 업자들은 로렉스를 좋아하죠
대중적이어서 쉽게 사고 팔 수 있거든요 ~
IWC는 개성이 강한 시계인 만큼
누구나가 좋아하지는 않지만
누구나 소화할 수 있는 시계도 아닙니다.
자신의 스타일에 맞고
감성적 교감이 있다면 훌륭한 것이죠
사실 따지고 보면
IWC만큼 정체성을 지켜가는 메이커도 드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