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센터에서 오버홀 하고 2달반만에 찾아왔는데요.. Aquatimer

6년전쯤 구매를하고 거의 착용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오버홀을 해야할 것 같아

1월쯤 오버홀을 맡기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오버홀 비용과 확인전화를 받았고 통화당시에 시계상태가 깨끗하여 폴리싱은 하지 말아달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4월초쯤 오버홀 완료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으러 갔으나

그로노그래프 리셋시 바늘이 12시에 오지 않아 재 검사를 맡겼고 2주가 지난 후 문제점을 수정하였고

찾으러 오라고 해서 찾으러 가서 확인해보니 폴리싱을 했다는 수리 내역서를 확인하였고

직원분께 여쭤보니 수리계약서에는 폴리싱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서 폴리싱을 한거 같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오버홀을 맡긴 날 저녁 통화 당시 분명히 폴리싱을 하지 말아달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왜 폴리싱이 됐냐고 물었고

직워분은 월요일에 테크니션과 폴리싱 진행여부를 확인하고 연락을 준다고했습니다.

폴리싱을 원치 않았으나 본사의 실수로 폴리싱이 진행됐는데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선배님들같은 경우 이런 일이 발생했을때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지 조언을 듣고자 글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