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가가 심하네요.. Portugieser

그래서 시계는 되도록 싸게 구입해서 즐기는게 최고같아요~

뽈뚜 블핸이 그나마 괜찮아요 골핸은 눈물나죠 ㅋㅋㅋ 다시 블핸 영접해 올까요???? 생각하시는 금액있으시면 쪽지주세요^^ㅎ

ㅠ감가라.. 어쩔수없죠 시계생활에서 감수해야할 사항이니까요

핸드에 따라 다르다니.. 많이 배워가네요. 수요 대비 가격이 책정돠니..

사실 롤렉스 섭마,데이토나 등을 제외하곤

브랜드 불문 모델불문 판매시 반토막 납니다

저도 iwc 아직 가지고 있지만 전성기는 지난 느낌입니다.

그리고 그냥 롤렉스는 넘버 원입니다. 예전부터 앞으로도 계속 

ㄷㄷㄷㄷㄷㄷ

로렉스 이외에는 감가방어 되는 브렌드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 극강 마케팅의 힘이죠.

전성기라기보다 원래 롤렉스 제외하고 감가가 심하죠ㅠ

3714는 디자인 말고 무브로 봤을때 로렉스가 아니라 태그 급이라고 봐야죠. 디자인도 시계선택의 큰 부분이긴 하나 무브가 저러니 다른 IWC 시계들까지 이미지에 피해를 보는듯 합니다. 

구매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더라구요

정확히는 수입사의 횡포 아닌가요.. 병행가격과 백화점 가격차이 때문에 생기는 감가가 꽤 클텐데요 그리고 브랜드간의 우위는 굳이.. 롤렉스와 IWC라ㅎ

로렉스와 파텍 제외 웨이팅거의 없죠 .. 프리미엄붙는 브랜드는 요 두브랜드 빼고는 해외 병행시세탓에 중고가가 반토막이나죠..

거꾸로 말하면 중고로 시계생활 하기 아주 좋습니다

특히 성골제품이 감가를 많이 느끼죠..

ㅠㅠ 저는 시계 살때마다 성골로 구입하는데... 감가상각이 너무 커서 가슴아픕니다...ㅠㅠ

저도 얼마전 부엉이 성골 5개월 동안 5번 손에 올려보구.

분양 했는데 눈물 나더군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팔지 않고 기추를 하는거지요!!! ^^;;;

시계 팔아서 손해안봐야할 정도로 여유가 없으시면 시계생활이라기엔 좀..

팔때 감가 없는 걸 산다는건 

돈없는데 남들차는거 한번차보고싶고 알아봐줬으먼 좋겠고 으시대보고는 싶고 그런 입장에서나 감가생각해가며 사는거죠 ^^

돈없으니까 손해에 민감한것일수도 있구요.

돈 아둥바둥하는 입장이라면 시계 취미는 너무 과한 취미일수 있습니다^^

예물로 한번 하고 말거나 해야죠

개나소나 다차고 짭퉁도 넘쳐나는 것보다는..

눈에 튀고 가격대비 남이 잘 알아봐주는게 중요한 마인드시라면 모르겠지만

너무 튀는 녹색보다는 지금 흰색이 훨씬 품위있어 보이는데요

정말 로렉스 제외하곤 감가는 어쩔수 없나보네요^^;

뽈뚜기 좋은 시계임이 분명하지만 감가는 어쩔 수가 없네요 ㅠ.ㅠ

팔지 말고 그냥 소유하세요. 롤렉스에 더하여 하이앤드 금통도 가격이 상당히 유지되는 듯 합니다. 다만 하이엔드 금통은 신상품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서...차라리 집 구하느라 은행에서 빌린돈을 갚겠습니다. (이래서 저는 진정한 하이앤드 덕후는 될수 없나 봅니다. 솔직히 하이앤드에 깊은 가치를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그냥 구경거리로...)

지금 같은 상황 비롯해서 시계생활 한 10년정도하다 보면 여러일들을 겪게 되는데

결국 시계는 자기 만족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더군요. 

많이들 그런말 하잖아요.....

그럼 살때도 팔때도 소신을 갖게되고 미련을 덜 갖게 됩니다.

솔직히 시계 자체의 본래 기능이나 성능면에서 볼때 십만원 짜리나 천만원 짜리나 별반 차이가 없으니까요.

게다가 일반인들은 로렉이나 오메가 또는 패션브랜드 시계 아니면 잘 모르고 신경도 잘 안씁니다.

결국 자기만족이죠....

   뽈뚜기 골드핸즈를 보유중인데 로렉스 기변이 오려구하네요....

저도 같은 입장이라 마음이 아프네요

좋은 시계를 가지고 있는동안 즐기면 된다는 생각으로 구입하고 있습니다.

두바이에 본사를 둔 회사에서 일합니다. 참고하세요. 

하이엔드+ 롤렉스+까르띠에 빼고는 다 2+1같은 행사 합니다. 

오메가는 1+1도 봤습니다. 

감가라기 보다는 글로벌 프라이스와 밸런싱이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터키 면세점에서 글 쓰는데요. 비자카드로 사면 10프로 디씨해줍니다. 

다시한번 원래 가격에서 거품을 더하셔서 샀다고 맘 편하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