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06과 함께 보내는 아침 Pilot's Watch
안녕하세요
밍구 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춥지만 그래도 미세먼지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10시 10분만 되면 시계 사진을 많이 찍게 됩니다
그래서 그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하죠
그런데 3760은 10시 10분에 사진을 찍으면...
브랜드 명을 가려요
ㅎㅎㅎ
오늘은 모닝 커피를 하면서 3706을 찍어 봤습니다
브라이틀링을 사실 더 좋아 했었는데...
최근 바뀐 디자인에 실망한 후부터는 파일럿 시계는 IWC를 선호합니다
생각보다 파일럿 시계가 다이버 시계보다 브랜드가 많지 않아서 그런지....
IWC가 독보적이네요
오늘의 이쁜 3706 한번 올려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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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
2019.03.1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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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1
2019.03.14 20:15
저도 그포인트를 좋아합니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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슌s
2019.03.14 19:06
3706은 정말 빈티지함이 뿜어져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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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1
2019.03.14 20:16
감사합니다 그맛에 차는 것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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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1999
2019.03.14 23:07
빈티지함 그리고 클래식한 느낌까지 멋지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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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1
2019.03.15 08:17
감사합니다 느낌있는 것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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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gger
2019.03.15 07:17
사이즈가 최근모델에 비해 크지않아 좋네요...
아주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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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1
2019.03.15 08:19
적당한 싸이즈 같아요 저같은 개미손목에게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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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산우
2019.03.15 11:38
무슨 화보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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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1
2019.03.15 11:45
감사합니다 요즘 후보정 기술이 많이 좋아졌죠 ㅎㅎㅎ
마크 시리즈를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저 막대기형 시분 핸즈, 그리고 날카로운 바늘을 연상케하는 초침이죠
IWC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