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변을 왜하는지 알거 같네요. ETC
스핏파이어 크르노 보고 싶어서 구경이나 좀 해보려고
오랜만에 광주 부띠끄에 갔는데 생각보다 3777보다 와닿지 않더라고요.
이전에 3714 흰판 영입할때 3904랑 고민해서 온김에 다시 한번 보자해서 시착해보다가
직원분이 5007를 권하시더군요.
3714선택 당시에는 크기와 개인적으로 6시 12시 크르노를 선호해서 미련없이 3714를 선택하고
다른 라인으로 기추는 있으나 기변은 없을거다,
5007이나 3904는 크기나 두께에서 안어울린다 라고 생각했는데요 ㅋ
막상 매장에서 보니 좀 방간 떠도 크게 차볼만한데?
무브나 피니싱 전부 매력적인데?
3904랑 가격차이도 그다지 않나고... 1년좀 안되는 3714보내고 좀 보태면...
이런 생각이 머릿속에서 수십번 돌더군요ㅋㅋ
견물생심...알게 될수록 보인다..
시계 생활이 지속되니 기추욕망이 이해되기 시작하더군요.
아 이럼 안되는데 ㅎㅎ
보관함속 3714꺼내서 좀 차보고 만족해야겠습니다
아직은ㅋ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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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소다토마토
2019.06.1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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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가요?ㅠㅠ 어차피 살거 일찍 사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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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_There
2019.06.17 12:10
그렇게 시계가 계속 늘어나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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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더 늘어나면 ㅎㅎ 한 6개정도가 한개인거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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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산우
2019.06.17 12:39
ㅎㅎ 곧 기변글 올라오시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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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힘듭니다...ㅋㅋㅋ 그런데 자꾸 아른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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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면에서 기존것보다 뛰어난 시계를 찾으면 갈등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문제는 그 차이가 어느정도인가인데...간격이 크면 선택의 여지없이 기변으로 가는것 같습니다...ㅎㅎ 그냥 사모으는 기추가 가능한 부자들이 부러워지는 유일한 순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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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비용문제도 있지만 관리의 문제로 무조건 숫자를 늘릴수 있어 같은 라인은 방출될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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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2019.06.20 17:58
무조건 매장 나들이를 삼가하는게 좋습니다.
가면 꼭 기추로 이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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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이왈
2019.07.10 12:07
그리고 시계 관련 게시판에 들어오시면 절대 아니됩니다. ㅎㅎㅎㅎ
남들 시계가 왤케 예뻐보이는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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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레드
2019.10.12 11:37
견물생심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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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ujoa
2019.11.20 19:14
시계는 정말 실제로보고 착용하고 구매하는게 맞는것같습니다.. 괜히 상상속에서의 이미지만 생각하다 급하게 구매를하다보면 기변이라는 변수가 생기게 되더라구요 ㅠ
수업료라고 생각해도 한두푼이 아니니.. 더 깊게 생각하고 구매하는게 진리인듯합니다
그런 생각이 드는순간 기추나 기변은 시간 문제 입니다. 가능한 빨리 하는게 고민 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