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시계 Ingenieur
처음 오리스 시계(모델명도 생각이 안나네요...) 로 시작해서 몽블랑, 진(556, U1), 포티스, 롤렉스(에어킹, GMT), 오메가(문워치, 다이버 300복각, 아쿠아테라),
테그 호이어, 세이코, 지샥 다수...
근데 처음에는 혹해서 샀는데 무거워서 안차고 실증나서 또 바꾸고 ... 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는 회의가 들어 거의 정리하고 뭐 괜찮은 시계 없을까 고민하다
마크 18이 가격도 괜찮고 또 예전에 마크 16 살려다 구입 못 한 기억도 있고해서 IWC 매장으로 고고...
역시 마크 18 예쁘더라구여 근데 옆에 전시된 인게(제)니어 본 순간 전에 느꼐보지 못한 진짜 마음에 쏙 듭니다
인게니어 비록 엔트리모델이지만 단순하고 가겹고 깔끔하고 정말 오래 오래 같이 할거라 생각됩니다.
댓글 7
인제니어 군요. 정말 깔끔하고 볼수록 매력있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