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1 (2020.02) Portugieser
오랜만에 타임포럼에 왔네요.
벌써 입춘이 지나고 이제 마지막 추위도 끝나가는 느낌이네요.
심지어 저는 가장 두꺼운 외투를 올해 꺼내 입지도 않았어요.
한두번 꺼내어 입고 또 세탁하기 애매할거 같기도 하고,
부쩍 온화한 겨울덕에 얇은 패딩만으로도 충분 했던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봄엔 좀 즐거운 일들이 많으면 좋겠어요.
생각할 것들도 많고 걱정도 많은 토요일 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께 위로가 되는 저녁시간이길 바라며 :)
댓글 7
멋집니다. 부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