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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서 555  공감:5 2021.07.0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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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쿠아타이머 2000 흰검 기추한 후, 스플릿 미닛 크로노그래프도 기추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노리던 시계는 아니지만, 우연한 기회에 매물을 보게 되었고 이때 아니면 언제 또 볼지 모르겠다는 생각에 기추하고


마침 운좋게도 여분 링크의 재고가 국내에 있다하여 바로 추가하여 착용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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땁시답게 푸른 AR이 잘 느껴지면서 구구형 아쿠아타이머의 이너베젤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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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핸즈가 금, 스틸로 되어서 빛을 반사하여 반짝반짝하는 시계를 참 좋아하는데, 딱 이 시계의 모든 핸즈들이 빛을 곱게 반사하는게 취향저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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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아쿠아타이머와 비교하니 하나는 이너베젤 검판, 하나는 아우터베젤 흰판에 느낌도 완전 다르고, 하나는 티타늄 하나는 스틸이라 딱 라인업 잘 구축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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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릿 미닛을 작동시키면 위 사진의 3시 부분처럼 분침 밑에 숨어있던 스플릿 미닛이 작동한 지점을 알려줍니다.


결국 다이빙 시 산소가 남은 량이나 필요한 시간 등을 크로노그래프, 스플릿 미닛, 이너베젤의 3가지 방법으로 계산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영리한 시계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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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를 비춰보니 광량이 많은 경우에는 이런 느낌이겠구나 하면서 3777의 느낌도 살짝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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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초입에는 여름에 착용할 브레이슬릿 시계가 없어서 어쩌나 했는데 아쿠아타이머 둘과 레다까지 기추하게되서 여름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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