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tritium pilot watch~ iwc 3706 Pilot's Watch
한 20년 전쯤 잠시 착용한 시계였는데~
당시에는 트리튬 다이얼은 아니였어요~^^
최근 우연히 색이 이쁘게 익어가는 크로노 트리튬 다이얼에 반해
구했는데~ 이뻐서 올려둡니다~
IWC 3706 chronograph pilot watch (early tritium dial face)
마크12, 15와 함께 영국공군용 막대 시침 디자인 마지막 버전
마지막 트리튬 야광이 이쁘게 익어가는 시계
마지막 좁살 초침의 매력
정통 39mm 사이즈의 완벽 크로노그래프
항자기를 위한 전통적인 연철 이너 케이스가 있는 이중 케이스
다시 나이들어 만나니 좋군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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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군
2021.07.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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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다상
2021.07.27 13:03
요 시계가
마크 15의 크로노 버젼이죠 ㅋㅋㅋㅋ
저도 끼다가 방출했는데 이따금씩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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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JPxA
2021.07.27 13:22
너무 예쁩니다! 구형의 시침 핸즈가 항상 눈에 아른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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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감
2021.07.27 14:08
크르노인데도 먼가 깔끔하고
클래식하게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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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1.07.27 17:57
이 무렵이 세련미는 좀 떨어지지만 IWC하면 떠오르는 기능적이면서 살짝 독일스러운 느낌도 드는 어른의 디자인이었던걸로 기억납니다. 쉽게 질리지 않아서 시계를 한 개만 운용할때 최적이라고 봤는데, 막상 샀던 기억은 없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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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추니
2021.07.28 16:05
클래식 한게 엄청 이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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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7.29 09:41
이야~ 이쁜 아이 잘 득템 하셨네요~
요즘 감성과는 다른 그 시절 감성이 잘 녹아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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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추니
2021.08.06 22:00
클래식 하군요!!
예쁘게 익어가는 인덱스의 빈티지한 느낌 좋네요..
요일창이 이태리어인가요??
색다른 느낌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