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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fly 1182  공감:3 2021.08.30 19:02

2011년에 결혼 예물로 구입했던 5001입니다. 10년 된 시계지요. 

10년만에 처음 오버홀 맡기면서 줄도 다시 교체하였습니다. 


동일한 사이즈에 칼라로 오더하였는데, 개체 차이가 있는 것인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약간 라이트 브라운처럼 생각했던 것보다는 밝아 보이네요. 


KakaoTalk_20210830_181735315.jpg






아래는 제가 10년전 찍었던 사진입니다. 


58c2be2c3c3fb89e6681d862ddb8a340.jpg






자연광을 받은 사진. 


KakaoTalk_20210830_181735315_02.jpg


지금은 조금 밝아보이는데, 아마 열심히 차다보면, 시간에 따라 태닝되면서 더 어두워질 것으로 생각하면 지금 칼라도 나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이전에 구매시에는 포르투기즈라고 불렀는데, 현재는 포르투기저라는 명칭으로 통일되고, 5007이라는 모델로 바뀌면서 안의 로터도 바뀌었다고 들었습니다. 


최근에는 관심이 조금 시들해졌지만, 줄을 교체해 주고 나니 시계에 대한 애정도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더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심플하고, 클래식한 다이얼이 이 모델의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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