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푸른바다와 크로노 청판 Portugieser
5/13~15 2박 3일간 통영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큰애가 군에 입대하기전 오랫만에 4식구 여행을 다녀왔는데, 푸른바다를 보니 저도 모르게 가족사진이 아닌
제 시계사진만 찍고 있네요 ㅎㅎ
대학 입학기념으로 사준 아들녀석의 오리스 애커스와 함께~~(ㅎㅎ 제 시계만 신경쓰다보니 애커스는 위아래가 바뀌었네요)
바다색이 푸른빛이라 제 청판보다는 애커스가 더 어울릴 듯 했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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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
2022.05.2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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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Mer
2022.05.25 10:03
감사합니다~ 지난주부터는 제법 날씨가 더워졌는데....제가 여행을 갔던 2주전에는
정말 정말 선선하고 좋은 날이어서 화창한 봄날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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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2.05.25 19:39
포르투기저는 브슬을 달아서 그런지 요트클럽 느낌이 살짝 나는게 바다 배경이랑 매칭이 좋습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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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Mer
2022.05.25 20:02
네~ 요트클럽이 사실 사고 싶었는데, 제에겐 사이즈의 압박도 있어 고민이었는데 싸게(?) 비슷한 느낌으로 막은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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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nies
2022.05.26 09:41
포르투기저도 아퀴스도 바다와 잘 어울리는 얼굴입니다 ㅎㅎ 바다의 DNA를 가진 시계들은 한 번씩 바닷바람을 맞아 줘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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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Mer
2022.05.26 11:24
포르투기저 크로노 청판은 원래 가죽스트랩에 드레스워치로 사용했었는데, 이리 브슬을 달아주니 갑자기 스포츠워치가 됐네요^^
(아....정식 명칭이 아퀴스 였군요...전 그것도 모르고 자신있게 애커스라고 ㅎㅎ)
좋은 시간이셨을듯 합니다. 사진도 너무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