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에 뽈뚜기 크로노와 나들이~ Portugieser
지난주 동안 폭우에 피해들은 없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비가 잦아들긴 했지만, 제가 사는 곳은 어제 하루 종일 날이 흐리고 마치 태풍이 온 것처럼 강풍이 부는 하루였습니다!
말복을 맞이하여(?), 간만에 외출을 했습니다!
그동안 목디스크가 재발을 하여 거의 3개월을 두문불출 하다시피 했는데, 실로 오랫만에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
이 녀석을 손목에 얹고 외출을 해봤네요~(그동안 팔이 저려서 이 녀석을 올리는 것조차 힘들더라구요!)
역시 얼짱은 얼짱이네요!
옷걸이가 좋으니 가죽 스트랩을 하던, 메탈 브레이슬릿을 하던 다 잘어울리는 멋진 녀석입니다~
연휴 후에 다들 피곤한 하루 시작하셨겠지만??? ㅎㅎ
이번 한주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 6
브레이슬릿까지 나오니 뽈뚜기가 진정한 올라운더가 된 듯 합니다. 블루 다이얼이어서 캐주얼해 보이는 건 덤이네요.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