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기스인가요? 아니면 빅파일럿등의 파일럿 라인인가요?
가입한지 얼마안되는 초보라서 특히 IWC브랜드를 죄송하게도 아직 잘모릅니다. 하지만 요즘에 관심이 생겨서 점점 좋아지고 있는데
나중에 돈벌면 아무래도 롤렉스보다는 디자인이 더 세련된 느낌의 IWC를 구입하고 싶어질거 같습니다. 아무튼 포럼분들이 아무쪼
록 IWC브랜드의 시계를 더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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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맨
2008.10.15 21:09
IWC는 파일럿 라인이 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포르투기즈 라인도 매력적이지만요. IWC의 과거를 보면 B-uhr을 정식 납품한 5대브랜드중 하나이고, 영국군에 납품된 마크 시리즈등, 역사성에서 파일럿 라인에 가장 아이덴티티를 두고 있는 브랜드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같은 가격대 내에서는 IWC의 피니싱이 아주 우수한편이라고 생각합니다~ㅋ -
내사랑곰순이
2008.10.15 21:42
포르투기즈와 파일럿 둘다 아닐까요??? IWC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둘다를 원할꺼라 생각합니다. ㅎㅎ -
costdriver
2008.10.15 21:43
포루투기즈에 한표 던져 봅니다 -
파네랴이
2008.10.15 21:58
저또한 IWC는 파일럿워치라 생각이 듭니다 -
요시노야
2008.10.15 22:09
미닛리피터 이하 드레스워치풍의 말쑥한 제품라인을 보자면
IWC의 아이덴티티는 폴투기즈 라인이 아닐까 싶습니다...^_^ -
anfield
2008.10.15 22:24
IWC catalogue(두꺼운 책 있잖습니까) 보면 Big Pilot 이 출시 이후 IWC 의 'Flagship' 모델이다 라고 적혀 있더라구요... -
anfield
2008.10.15 22:27
3717 사러 갔다가 BP 한번 얹어봤는데...IWC 의 Flagship 모델이 저에게는 안어울리더군요^^(얇은 손목, 넥타이 매는 직업...)
척 보기에는 물론 최고죠...말이 필요 없는 IWC 의 대표모델입니다. 주인을 좀 가려서 그렇지^^
-
Tabris
2008.10.15 23:11
저는 IWC하면 뽈뚜기가 생각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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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검
2008.10.15 23:50
저도 뽈뚜기요^^ 나중에 돈많이 벌면 사고싶어요^^ -
아이더블C
2008.10.16 00:06
전 전에는 뽈뚜기를 젤 좋아했는데 요새는 파일럿이 더 끌리더라구요 ㅎ -
993
2008.10.16 07:56
포르투기즈! -
바트심슨
2008.10.16 08:39
저도 첨에 뽈뚜기에 반했었는데 차츰 파일럿 으로 끌리더군요~ 그중에서 젤은 빅파~~!! -
hj1993
2008.10.16 10:39
저는 주저하지 않습니다. 파일럿입니다. ^^ -
크레이지와치
2008.10.16 10:45
저는 사용자는 아니지만 파일럿에 한표를 던지겠습니다. ㅎㅎ
정장과 빈티지, 케쥬얼 어디에나 어울리는듯.. ㅎㅎ정장은 별로라는 분도 있지만 전 좋더군요. ㅎㅎ -
nom
2008.10.16 11:21
어제 정장에 마크 15에 5연 브레이슬릿을 차고 있는 사람을 보았습니다.(요즘에는 자연적으로 시계에만 눈이 가더군요)
그런데 그렇게 잘 어울리수가 없더라고요. 적당한 사이즈에 팔목에 감겨있는 브레이슬릿의 자연스러움 너무나 멋지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파일럿에 한표합니다. 파일럿도 드레스 워치로 충분히 소화 할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
-X
2008.10.16 12:20
정장위주의 생활패턴(뽈뚜기)인지,, 캐주얼 위주의 생활패턴인지(파일럿)에 따라 사라마다 선택이 달라질것 같습니다. 1가지가 정해질 수는 없는것 같구요. 마크는 개인적으로 블레이슬릿은 차분한 느낌이 들어 정장에, 가죽은 발랄한 모습이 되어 캐주얼(세미정장 포함)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됩니다. -
반즈
2008.10.16 12:53
일반적으론 IWC의 icon은 BP를 많이 꼽지요. 역사성을 알면 이해는 갑니다. ㅎㅎ
단 디자인적으론 저는 대표성은 폴투기스라고 봅니다. 딱보면 IWC임을 알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이죠. 사실 파일럿 와치는 IWC말고도 다른 데도 비슷한 디자인이 많습니다. B-Uhr도 5개사였고, 영국공군의 Mark 시리즈도 IWC혼자만 만든건 아니죠. 다이얼 이름 가리면 IWC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시계들 많습니다 (물론 타사가 따라한 점도 있지만요)^^
전 개인적으로 IWC에서 딱하나만 고르라면 1993년 주빌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BP, 주빌리 둘다 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
speedeman
2008.10.16 12:53
제 생각으론 이 질문은 아빠가 조아, 엄마가 조아? 와 상통하는 질문이라 생각합니다.....그때그때 달라요....
(참고로 전 아쿠아타이머를 찹니다...ㅋㅋㅋ) -
베르날레스
2008.10.16 13:00
많이 팔리는건 파일럿 아닌가요...ㅋㅋㅋ 물론 저야 5001이 더 예쁘지만.. -
피노키5
2008.10.16 13:16
전.....IWC에서 다빈치가 젤루 끌렸어요.... 뜬금없는..... -
jazzman
2008.10.16 14:39
ㅜ.ㅜ 쥬빌리.... -
조르제토 쥬지아로
2008.10.16 16:04
역시 IWC매니아 님들이 제일 친절하고 댓글도 많이 다시고 암튼 좋은듯 -
누크
2008.10.16 16:26
저는 포르투기즈, 빅파 모두 좋아요.^^ -
알몸비행
2008.10.16 18:49
빅파, 뽈뚜기, 구스토 모두 좋아요. -
죵스
2008.10.18 22:49
저도 포르투기즈를 바라보고 있지만, IWC의 얼굴은 파일럿 같습니다 ㅎㅎ -
다사랑
2008.10.19 17:10
포르투기시에 한표 .. -
멋진i
2008.10.20 17:48
저도 뽈뚜기에 한표! -
롹
2008.10.21 04:15
귀족손목인 관계로 뽈뚜기즈요 ㅎㅎ 빅파는 어울리는 손묵이여야만 멋있더군여....사람가리는 시계같아요 ㅠㅠ -
표적
2015.07.10 10:17
마크
-
셔츠맨
2017.01.12 21:48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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