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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1242  공감:18 2015.08.10 11:55

미루고 미뤘던 지오피직을 이제야 데리고 왔습니다^^

아직 몇 개 더 남았겠지만...

더 늦췄다간 아예 구하지 못할 것 같은 마음에

몇 일 전 부띡에 가서 데리고 왔네요 ㅎㅎ

(코엑스 부띡 김동준 매니저님 늘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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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득템은 기분 좋은 일이죠! (물론 기변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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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C에서 지오피직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박스구성에서부터 나타납니다.

마스터시리즈에 넣어도 크게 이상할 것 없는 녀석을 홈피에도 다른 별개 카테고리로 넣고

앞으로 지오피직 관련된 모델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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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에 맞지 않는 대형 원목 박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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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백이 솔리드면서도 루페까지 넣어주는 센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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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다고 생각될 만큼의 정성스런 구성입니다.

루페 안에는 메이드 인 스위철런드까지 적어주시고 ㅎㅎ

암튼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메인 모델인 지오피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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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JLC 복각 트리오가 완성되었습니다.

1931, 195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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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은 너무 두껍고 큰 관계로 패스 ㅎㅎ

차근차근 복각 트리오에 대한 리뷰도 적어볼까 합니다.




여러분들도 복각 하나 들이시지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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