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거동에 처음 글을 남깁니다^^
시계를 들일수있게 되어 여러 종류를 실착해보고 예거로 정하려고 합니다.
제가 맘에든 모델은 마스터 캘린더 모델과 마스터 울씬 파워리저브 입니다.
가격과 다방면의 활용성을 생각해서 두 모델을 골랐습니다.
제눈에 마캘은 위트가 있고 RDM은 좀더 고상한 매력이 있어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둘다 맘에들어서 우열을 가리기가 힘이드네요.
팔 생각이 없기때문에 감가나 주류비주류는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만
둘중에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모델로 선택하고 싶어요~
둘 모델을 경험해보신 분들께서 어떤게 더 질리지않고 오래 찰 수 있을지
경험담을 알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7
-
요한님
2018.08.09 09:26
-
구미
2018.08.09 12:59
넵 저도 둘다 갖고싶어서 문제에요 ㅎㅎ
-
심나나
2018.08.09 10:08
손목에 올려보시고 결정하세요
둘다 이쁜 모델입니다^^
-
구미
2018.08.09 13:00
둘다 여러번 올려봤는데....올릴때마다 고민이 점점 심해지는거같아요;; ㅠ
-
크레센도
2018.08.09 12:39
개인적으로 저는 RDM 추천합니다.
얇은 두께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한 착용감과 봐도봐도 질리지 않은 다이얼 구성
실버판도 이쁘지만 청판도 고급진 청판이라서 매력적입니다.
마스터 캘린더 하신다면 저는 운석판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운석판 다이얼 특유의 패턴이 더 고급지고
살짝 몰리고 답답한 다이얼을 환기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
구미
2018.08.09 13:02
추천 감사합니다. 저도 마캘이 다이얼이 살짝 답답한게 아쉬웠는데 매장에서 운석판은 보질 못했네요. rdm 청판도 못봤구요 좀 연락해보고 찾아가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afSimons
2018.08.09 16:15
마스터 캘린더 추천드립니다.^^ 나름 화려한 지오피직 UT와 함께 착용하지만.. 캘린더가 그렇다할 포스는 없어도 은은하게 질리지 않고 좋네요.벌써 4년이 넘어갑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갖고픈 마스테 캘린더 추천드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