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안녕하세요?


얼마전 마컨 지오그래픽으로 입당인사 드린 김군입니다.


원하던 시계를 구매한 기쁨도 잠시, 며칠 차다 보니 생각보다 오차가 크게 느껴지던 와중에


리저브가 20시간 이하인 상태에서 하룻밤 지나고 보니 거의 몇 시간 단위로 느려져 있더군요...


안그래도 점검을 받아야겠다고 생각중이었는데 급하게 신세계 강남 부티끄에 맡겼습니다.


확인하는데 2주 가량 걸린다는 안내를 받고 오늘내일 기다리던 와중에


지난 주말 시계에 이상이 있고 오버홀을 해야한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금액은 100만원이고, 5주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하더군요.


중고로 구매하자 마자 큰 돈으로 수리를 해야해서 많은 생각이 들었지만,


판매자 분도 쿨하게 네고해주신 부분도 있고, 어차피 몇 년 안에 한번 해야한다는 판단에


워런티도 2년 생기니 잘 된 일이라고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차다가 보냈다고 손목도 허전하고 시계도 보고싶고 하네요...^^;


괜히 서브로 들일 시계 이것저것 뒤지다가, 그냥 하나로 버티자고 다시 기다리다가...


빨리 수리마치고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마침 카뮤포네 엘리게이터/러버 스트랩도 6주 정도 걸린댔는데, 비슷하게 도착할 듯 합니다.


여름에 러버내피 가죽줄로 보낼 수 있겠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예거르쿨트르(JLC) 포럼 베이직 [2] 페니 2021.01.18 1128 17
Hot 모든 리베르소는 특별합니다. [18] mdoc 2024.03.10 1805 8
Hot 그동안 저랑 예거는 안맞는다고 생각했었는데... [25] mdoc 2024.03.07 552 6
Hot 예거 기추 문의 ! [29] chris96 2023.01.24 1339 2
Hot 예거 오버홀하러 갔는데 거절.. [22] 이크투 2022.12.28 1747 1
6051 봄바람과 함께 득템 했습니다. [33] file ReFiLL 2015.05.01 1573 55
6050 가슴으로 낳은 딸 사진 올려봅니다 [72] file 호를로스 2013.03.10 1418 53
6049 예거르쿨트르(JLC) 포럼 베이직 [18] file 페니 2020.03.21 877 39
6048 [리뷰] 예거 르쿨트르 퍼페추얼 캘린더 비교(JLC MUTP vs M8DP) [39] file 페니 2016.11.16 2898 31
6047 세계 최초의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 손목시계 : JLC 파워매틱에 대하여 [52] file 페니 2013.06.01 1400 31
6046 Exclusivity의 이레귤러, JLC. [35] file 굉천 2013.01.18 1083 27
6045 AP와 VC에서 아직도 살아 숨쉬고 있는 JLC 에보슈 [50] file 굉천 2014.08.10 1774 26
6044 2017 서울 예거 모임 후기 [28] file 페니 2017.06.02 1709 25
6043 지오피직 1958로 입당합니다 [35] file 폭죽놀이 2015.04.14 1189 25
6042 아름다운 루테늄 다이얼에 대하여! (부제 : 예거의 루테늄 다이얼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42] file 페니 2013.05.19 1172 25
6041 주관적인 예거 드레스 워치(마스터 라인중심으로) 둘러보기 [38] file 치우천황 2015.08.09 3255 23
6040 마켓 구분의 의미 [58] 호를로스 2013.03.07 1046 23
6039 파텍 필립도 리베르소를 만들었다고? (부제: Reverso 초창기 시절의 다양한 국면들) [58] file Eno 2012.05.22 1593 23
6038 2달만에 돌아온 1948 [46] file Blac-K 2016.02.20 1219 22
6037 오늘의 득템 " 지오피직 유니버설타임" [68] file 치우천황 2015.10.11 1462 22
6036 진정한 배트맨의 시계? [25] 일생호쾌 2019.10.09 1480 21
6035 [스캔데이] 참으로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다! 득템 보고 드립니다~^^ [52] file 루리테일 2016.04.22 901 21
6034 [이벤트 공지] 마컴 데이, 리베르소 데이, 마스터 데이 [21] file 페니 2015.07.24 458 21
6033 [시계탐구] 리베르소 간단 분해 Cal.822 [51] file 첫차는벤츠 2015.05.06 1360 21
6032 [리뷰] JLC MASTER EIGHT DAYS(M8D) [36] file 페니 2013.06.29 1930 21
6031 -나는 시계가 좋다. 그리고 예거가 좋다. [42] El fenómeno 2012.11.21 1581 21
6030 예거 라인업이 거의 정리되어 가는 듯 합니다 [27] file 다쓸어 2020.04.18 1920 20
6029 [리뷰] 예거르쿨트르 지오피직 유니버셜 타임(JLC Geophysic® Universal Time) [35] file 페니 2016.04.05 1539 20
6028 [공지] 5월의 JLC 이벤트 [31] file 페니 2015.04.27 902 20
6027 기계식 시계의 고장과 AS 그 아쉬움 이전에 생각해야할 것에 대해... [41] 치우천황 2013.01.20 1276 20
6026 득템기 올려봅니다 [71] file 길동67 2016.02.18 1789 19
6025 예거 르쿨트르 이야기 : 1. PROLOGUE [32] file 페니 2013.11.23 936 19
6024 [비교리뷰] 예거르쿨트르 마스터컨트롤 신구형 비교(JLC MasterControl Series Review) [22] file 페니 2017.07.21 1903 18
6023 쥬른,로얄오크,그리고 예거 [46] file 치우천황 2017.03.29 1786 18
6022 리베르소 주인이 태어났습니다. [49] file DDS융 2016.08.04 914 18
6021 [득템] Geophysic® 1958 [57] file 페니 2015.08.10 1242 18
6020 시계는 덕후에게만 절대적 시간을 알려준다 [26] file 치우천황 2014.11.23 1122 18
6019 내가 예거를 좋아하는 이유, 그리고 예거를 살만한 이유 - 3 [43] file 페니 2013.10.08 2119 18
6018 미래의 보장은 과거에서 배우는 것 - JLC의 재도약과 리베르소(간략한 번역글) [36] file 페니 2013.05.15 858 18
6017 [스캔데이] 리베르소 트리뷰트 노난티엠 [30] file 아롱이형친구 2021.11.26 124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