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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거방에는 처음 글을 쓰는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평소에 드라이브드 까르띠에 스틸을 차면서 만족한 부분이 커서, 이번에 해당모델 금통구매를 고려하던중 예거 울씬문의 매력에 빠져 두개의 모델을 같은선상에 놓고 비교를 하게됐습니다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소고를 말씀드리고 자문을 구하려 하는점 미리 양해 드리구여~^^


아무쪼록 예알못인점 알아주시고 말씀들 주시면 겸허히 받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첫번째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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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드 까르띠에


장점:

41mm의 크기로 드레스워치로써는 다소 크기가 크지만, 캐주얼과 정복 어디에도 잘어울리는 디자인


특유의 디자인과 브랜드밸류로 현실간지 짱, 특히 여자들이 이쁘다고 해줌



단점:

커서 착용감이 안좋음


무브먼트 오차가 생각보다 큼


가격이 비싼데(2500가량) 네고도 없음 ㅠㅠ


두번째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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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씬문


장점:

까르띠에 보다 상대적으로 작고 슬림해서 착용감이 뛰어남


시계인들 사이에서 인지도및 이미지가 좋고, 해당 금액대 드레스워치 에선 브랜드밸류/기능성/디자인의 수려함 등으로 독보적인 위치


정장에 매우 훌륭하게 매칭되는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단점:

일반인들을 기준으로 대중적인 인지도가 까르띠에 대비 낯선느낌


비싼 오버홀 비용


편한복장에 매칭이 힘듦



예거 사용자분들 입장에서는 비교자체가 무의미 할수도 있으시겠지만,

아무쪼록 조언해주시는 부분 반영하여 후회없는 선택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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